초대 대표회장 고승곤 목사를 만장일치 추대
 
 마르튀스(Witness)부흥선교협의회 창립감사예배가 11월 13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바울교회에서 동협의회를 인준하고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호범 목사 사회, 정근수 목사 기도, 신영희 강도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이정아 사모, 조희윤 권사 등이 특송을 하였으며, 고승곤 목사(바울교회)가 “성령의 증인이 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한석전 전도사가 봉헌찬송을, 이성숙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고승곤 목사는 이날 마르튀스 부흥선교협의회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현재 48명의 회원들이 뜻을 같이하고 있으며, 부흥사협의회 모든 조직은 서면을 통한 발송을 약속했다.

  이날 특별기도에 유영미 전도사는 마르튀스 대표회장 인선을 위한 지혜를 구하고, 김영애 강도사는 회원의 신앙 영성회복을 위하여, 강연자 목사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김인중 선교사는 전 세계에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또한 오기열 목사가 권면을, 김청원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홍해선 목사가 광고를, 박진수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를 개회하고 (가칭) 마르튀스 부흥사협의회 명칭을 인준하고, 대표회장에 고승곤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초대 대표회장을 맡은 고승곤 목사는 2010년 한 해 동안 동 협의회의 부흥성회 일정 계획안을 토의하고 마쳤다.

                                    기념촬영을 마르튀스 부흥사협의회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