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기독교연합회 14일 제39회 정기총회 열려
            정학채목사(서울동노회, 영광교회) 회장으로 선출

 
 
 지난 11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영광교회(담임목사: 정학채)에서 열린 제39회 성남시 기독교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정학채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용곤 목사(신지교회, 대신)의 기도와 사회자의 빌 1:20~22의 성경봉독 후 영광교회 중찬단과 정찬희 권찰(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의 특송, 회장 고석조 목사(성도교회, 합정)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라" 라는 제목의 설교와 이대엽?성남시장의 인사와 총무 손영암 목사(큰사랑교회, 대신)의 광고와 직전회장 김광윤 목사(남광교회, 합동)의 축도로 드렸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고석조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백남선 목사(성일교회, 기침)의 기도 후 각종보고를 받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수석부회장인 정학채 목사(영광교회 개혁)을 만장일치로 박수로 받자는 이용규 목사(증경한기총회장)의 동의와 엄기호 목사의 제청으로 박수로 정학채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의 주요안건을 처리하고 증경회장인 이용규 목사(성남성결교회, 한기총증경회장)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치고 영광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찬으로 친교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학채 목사(영광교회, 개혁), 수석부회장: 김용곤 목사(신지교회, 대신), 총무: 김유진 목사(예수마을교회, 기성), 서기: 김덕남 목사(창대교회, 합정), 회계: 이상은 목사(성은교회, 기감)

성남시 기독교 연합회는 약 1200개의 교회가 소속 되어 있으며 제39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학채 목사는 서울동노회 노회장,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개혁공보 부사장, 개신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총회 노회영입위원회 서기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