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저녁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천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 찬양예배로 성도들이 성령충만하여 교회가 부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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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현재 80~90%가 주일저녁 찬양예배가 없어지고 주일 낮 예배 후 오후 2~3시로 바뀌었다. 하지만 주일저녁 찬양예배를 전통적으로 저녁 7~8시에 드리고 있는 교회는 10~20%정도에 불과하다.


 
본지는 서울과 지방 중소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만나 주일저녁찬양예배가 전통적으로 다시 저녁 7~8시에 드려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모두가 공감하고 그 결과 주일저녁예배가 오후 2시에서 저녁 7시로 환원되고 있다. 현재 저녁 7~8시에 드려지는 주일저녁 찬양예배가 늘어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전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저녁예배를 드리고 싶다며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저녁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를 찾는다고 한다. 서울 동대문에 있는 어느 권사는 저녁예배가 없어져서 정말 아쉽다면서 그러한 교회를 찾아도 교회마다 굳게 문이 잠겨져 있어 마치 창고처럼 느껴진다고 말한다. 의외로 주일 저녁찬양예배에 목마른 성도들이 많았다.


 
인본주의로 타락한 교회가 많은 가운데, 말씀제일주의로 영성 회복운동에 앞장서서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교회가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4 4-24 예장 영광교회(담임 조강수 목사)는 오직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전통성을 살려 주일찬양예배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다.


 주일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담임 조강수 목사와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자세에서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경건하면서도 뜨거운 신앙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들의 예배관은성경의 말씀을 중심으로 찬양과 기도로 훈련으로 다져진 성숙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 마치 70~80년대로 돌아간 듯 예배의 전통성이 살아 숨쉬는 듯 은혜가 넘쳤다.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영과 진리로 드리지는 참된 예배의 모습이었다.


 
담임 조강수 목사는 라디오방송을 통하여 CTS-TV, CBS-TV JTNTV인터넷방송과 신문을 통해서도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기도원집회를 매주 인도하고 있다.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는 웨신총회의 부총회장으로 제직하고 있다.


 
지난 주일저녁 찬양예배를 인도하는 조강수 목사의 찬송과 말씀이 선포될 때 성도들은 하나로 뭉쳐진 듯 아멘으로 화답하는 함성에 놀랍도록 뜨거웠고, 그 열기는 예배가 끝나는 시간까지 이어졌다. 이는 마치 초대교회로 돌아온 느낌이다.


 
이날 영광교회 주일저녁 찬양예배는 김수현 안수집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조강수 목사는 요한복음 17:20~21절을 봉독하고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 우리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은 70~80년대에 뜨겁게 일어난 성령운동과 부흥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가 인본주의로 형식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라면서 섬기고 있는 영광교회에서부터 성령운동과 부흥운동이 일어나기 위해 이 시대의 사명을 가지고 매일같이 강단에 엎드려 기도하고 있으며 매월 첫 주간은 영성회복을 위한 집회를 열고 있다. 말씀으로 훈련된 전 성도들은 철야기도는 물론 새벽기도에 불이 붙어 있으며, 날마다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국가 안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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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담임 조강수 목사는 목사가 하는 일은 엎드려 기도하는 일이며, 강단에 엎드려 기도하다 보면 말씀연구에 힘이 솟고, 때로는 영감이 떠오르면서 시를 쓰게 되고 그 시가 찬송가로 작시가 되어 교회에서 그 찬송으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린다고 한다. 그리고 부흥집회를 인도하면서도 자신이 작시한 찬송을 많이 부른다고 한다.


 
한편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에서는 제1회 청소년성가경연대회가 오는 11 2() 오후 2시에 예선을 거쳐, 본선은 1123()오후 2시에 본당 2층에서 거행하게 된다.


또한 매주 목금요일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지역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과 어른신들을 모셔서 무료국수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주(~)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자율식당을 운영하면서 약간의 비용을 받고 성도들이 돌아가면서 봉사하고 있어 지역 기관들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