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교회 홍재철 목사 원로목사 추대예배




예장합동 함남노회에 속한 경서교회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12 7() 오후 2시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소재에서 당회장 홍재철 목사는 성역 32주년을 기념하여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원로목사 홍재철 목사는 서울 강서구 화곡5동에서 홍 목사 외 5명이 경서교회를 창립하여 1987 89일 경기도 부천시 고강본동 소재 대지 200평을 매입하여 가건물 100평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오늘의 대성전을 이루기까지 홍재철 목사는 경서교회 성역 3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날 한기총 총무 최명우 목사(강남순복음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한기총 공동회장 하태초 장로(평협 증경회장)가 기도를, 한기총 서기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는 성경봉독(사사기 16:23~30),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으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렸으며,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한기총 직전대표회장) "한물 간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길자연 목사는 말씀을 통해 홍재철 목사가 32년의 성역을 마치고 은퇴하여 원로목사로 추대 받은 업적과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축하하면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홍재철 목사는 경서교회를 개척하고 이처럼 대 교회로 부흥성장하기까지 인생의 힘이 다하기까지 30년의 세월을 걸어왔다면서 이제 하나님의 축복 속에 홍재철 목사는 원로목사로 은퇴를 하지만 오늘 말씀에 등장한 삼손이 살았을 때의 삼손의 힘보다 죽었을 때의 삼손의 힘이 더 크듯이 홍재철 원로목사는 한물 간 인생이 아니라 새 힘을 얻고 새 일을 감당하는 새 역사가 시작되기를 기원하고 축복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예배는 서울기독대총장 이강평 목사(한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예성 증경총회장 윤종관 목사(한기총 공동회장)의 기도, 함남노회 증경노회장 이호현 목사가 홍재철 목사의 약력소개와 중앙총회 신학대학원장 이건호 박사(한기총 이대위원장)의 추대사가 있은 후 교우들에게 서약과 함남노회장 김길수 목사의 공포가 있었다.

 

 


이어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의 내빈축사에 이어 이광선 목사, 엄신형 목사, 이영훈 목사, 이승렬 목사, 김용도 목사, 강영선 목사가 축사를, 이만신 목사, 오관석 목사, 지 덕 목사, 이용규 목사가 격려사를, 김성광 목사의 회고사를, 윤향기 목사의 특송이 있은 후 함남노회 복리회 상임회장 강태구 목사가 노회축하근을 홍재철 원로목사에게 전달하고, 이어서 경서교회 배인관 수석장로, 경서교회 총연합회장 이형숙 권사가 홍 원로목사에게 교회축하금을 전달했다.

 

또한 부천기독교총연합회장 조주환 목사는 홍재철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경서교회 각 여선교회의 꽃다발 증정과 경서교회 장로 부인회의 특송이 있었다.

 

원로목사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한 후 홍성익 담임목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장로회장 조재현 장로의 광고와 예장개혁 증경총회장 조경대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홍재철 목사, 손창순 사모는 슬하에 장녀 홍수영 사모, 사위 강갑중 목사(손자녀 강애린, 강에스더, 강호건), 장남 홍태성 안수집사, 며느리 박리라 집사(손자녀 홍성겸, 홍성령), 차남 홍성익 목사, 며느리 김정아 사모(손자녀 홍례령, 홍라헬) 등이 있다. 

 


 한편 홍재철 원로목사는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8대 대표회장이며, 저서로는 항애하는 인생 / 백학출판사, 수쿠크, 그 이면에 감춰진 비밀/ 백학출판사, 그리스도인으로 가는 길 /백학출판사, 축복의 당으로/ 청운출판사, WCC 무엇이 문제인가? / 총회출판국, 이 민족 위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 마지막 경주자 / 백학출판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