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3 임해숙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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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특수지방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는 지난 12 10() 오후 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동로 62, 소재에서 서울방주농아교회의 임해숙 목사(62)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고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송명환 목사(총무/남원에바다농아교회)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윤여진 간사의 수화로 진행되면서 이영준 목사(나주에바다농아교회) 기도를, 김영삼 목사(안산농아인교회) 성경 고전9:14~23절을 봉독하고,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이상재 목사(경찰청 한경총회장)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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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복음은 기쁨인데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사명자로 부름을 받은 임해숙 목사는 복음을 전하고 여러분을 양육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곳까지 보내주셨다. 또한 복음이 전해질 때마다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임하기를 기원했다.

아버지의 마음을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효도하는 것처럼 진실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애절한 마음을 갖는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복음을 전할 있다고 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임해숙 목사를 이곳에 보내신 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며 성도들과 뜻을 같이하여 마지막 복음을 전하는데 협력하는 일군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사회자가 취임하는 임해숙 목사를 소개하고, 지방회장 정창열 목사는 취임하는 목사와 교인들에게 서약을 갖고 목사에게 담임목사의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아울러 정창열 목사가 격려사를, 김병택 목사(증경총회장, 서울비전농어교회) 권면을, 홍항표 목사(사도영성신학원장, 사랑의교회) 축사하고, 선물증정과 임해숙 목사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목사는오늘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3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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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를 인도하시고 많은 영혼들을 위하여 일을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역사임을 믿고 찬송을 드립니다. 오늘 취임 예배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드립니다. 특별히 경찰청 경목총회 총회장 이상재 목사님과 홍항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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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목사는 원근 각처에서 오신 분들과 친척들,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부족한 것이 많지만 열심히 것을 약속하고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아울러 수원할렐루야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서고 부흥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취임인사를 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수원농아인교회 이상휘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