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효운동 4차원 영성 추석맞이 행복나눔행사여의도순복음교회 2천여 가정에 행복나눔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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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911일 세계효운동 4차원 영성의 일환으로 어려운 사정가운데에도 부모님을 모시면서 효를 실천하는 2,000여 성도의 가정에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4일에 있었던 세계효운동 4차원영성 총연합회 전진대회에 이어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를 비롯하여 3명의 시연위원(한상인 부목사, 김상준 장로, 최동근 장로) 7명의 평신도 기관대표(남선교회장, 여선교회장, 권사회장, 안수집사회장, 교구운영위원장, 외무행사위원장, 구제복지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 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김상준 장로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이영훈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날의 행사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살면서 효를 실천하는 2000여 가정에게 전달할 선물을 마련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특히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추석을 앞두고 각 교구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전달식에서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대교구 성도 대표에게, 한상인 부목사가 장애인교구 성도 대표에게 김상준 장로회장이 지직할 성전 성도 대표에게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하였고 이영훈 목사의 축복기도 후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추석을 앞두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행복나눔상자는 11일 부터 각 대교구 및 지직할 성전 2,000여 가정에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