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반석교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세밑 4일간 자원봉사에 나선 성도들과 이웃사랑 김장 나눔!





대한예수교장로회
오산반석교회(김농주 목사) 주최하고 ()함께하는 사랑밭, 국민은행의 협력으로 지난 21()부터 24()까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져 세밑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바이러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오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산시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사역이 되었다. 특히 오산반석교회는 수년 전부터 지원하고 있는 소년소녀, 탈북 자녀 돌봄시설인 광야어린이선교회를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이 돌볼 있었던 귀한 시간이 되었다.

 





사단법인
함께 하는 사랑밭 오산반석지회장인 김농주 목사가 시무하는 오산반석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행사는 성도들이 며칠 동안 자원봉사자로 자원하여 섬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하는 사랑 밭에서 50% 지원을, 그리고 국민은행(오산원동지점)에서 상당량의 쌀을 지원하여 명실 공히 오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되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일부는 오산시에 기증하고 오산시 곽상욱 시장은 직접 방문하여 격려를 해주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오산반석교회 김농주 목사는 오산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독거노인들, 소년소녀 가장들,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며 포부를 밝히면서 오산에 많은 분들과 함께 더욱더 행복하고 밝은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비전을 갖고 기도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