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교회 불우이웃 130여 가정에 김장나눔 가져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남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와 성도들은 2013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세밑에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환으로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346 본당에서 지난 27~28 2일간 정성을 다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나누기 행사로 무우, 배추 1300포기를 절구고 씻어 김장을 담아 불우이웃 130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남현교회와 이춘복 목사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맞아 불우이웃을 초청하여 춤과 노래, 사물놀이, 연극 등으로 위로잔치를 베풀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교회로 이웃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불우이웃에 전달할 김치 (좌)당회장 이춘복 목사

특히
남현교회는 설립 32주년을 기념하는 가을음악회에 이웃을 초청하고 음악회가 끝난 추첨을 통해 자전거를 비롯해 푸짐한 상품과 선물을 받아들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돌아갔다.
 

한편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직원들, 경찰서 기관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남현교회 설립 32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