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1)


 15만 경찰복음화를 위하고 미자림교회 부흥을 위한 선교 단체로 출발한 한국경찰선교부흥사협의회는 지난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회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동대문경찰서교경협의회, 동대문교구협의회, 다메섹경찰선교회, 서울중노회, 은혜교회의 후원으로 시작된 창립예배에 서기 정도근 목사 사회로 부흥사단장 김청원 목사 기도, 부회장 소정순 목사가 성경봉독을, 색소폰연주에 송한기 집사외 3명, 대표고문 고충진 목사가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찬양단당 김임순 목사의 특별찬양과, 김호윤 목사(서울경찰청교경협의회 증경회장)가 축사를, 한명성 목사(동대문경찰서교경협의회 회장)가 권면했다.

이어 사무총장 오기열 목사 사회로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추대패가 전달되고 대표회장 박진수 목사의 인사말씀과 고제동 목사(서울경찰청경목실장)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