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부흥의 새로운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도농선교회
(좌)특별강사 박재열 목사 (중)주강사 최원수 장로 (우)간증강사 임동호 선교사
한국도농선교회(본부장 최원수 장로. 사진)는 9월1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교회부흥에 기적을 일으킬 전도시스템 가을 대 전도를 위한‘선데이축제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해 전국에서 참석한 목사, 장로, 평신도 등이 대강당을 가득매운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강사는 특별강사 박재열 목사(예장대신총회 부총회장, 한국작은교회 살리기 운동본부장, 동선교회 담임), 주강사 최원수 장로(한국도농선교회 분부장), 간증강사 임동호 선교사(일본 요한 요꼬하마교회 담임) 등이 맡아 각광을 받았다.
이날 최원수 장로는 한국교회의 전도활성화를 위하여 선데이축제 전도컨퍼런스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기존의 초청전도를 개혁, 민족복음화를 앞당길 기발한 전도시스템의 핵심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준비한 교재내용을 가리키며 열강에 나섰다.
최 장로는 선데이축제의 핵심은 매주일 불신영혼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초대교회 전도법을 말하고, 전도는 초대교회처럼 지속적이고, 습관적이어야 하며, 전교인들이 부담 없이 전도할 수 있고, 한국교회부흥의 새로운 전도폭풍이 전국을 강타할 것을 믿으며,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임을 알고 지속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외쳤다.
최 장로는 이 전도법이 특별한 것은 매주 초청된 사람들에게 사후관리가 아주 쉽다는 것을 설명하고, 여기엔 정착 율이 높고, 교회는 부흥되고, 천국 가는 약도를 제시해 예수님을 영접한 후 초청을 하기 때문에 정착이 쉽다는 것을 설명했다.
또한 최 장로는“교회의 본분은 전도요, 교인의 본분도 전도이다. 전도는 가장 큰 일이다. 그러나 교회들의 성도들 중 15%미만의 몇몇 교인만 전도하고, 다른 교인들은 전도가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줄 알고 있다”면서“이들은 땅에서 100배 복 받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 상급을 늘려가는 일에도 소외되고 만다”며,“정말 주님께서 더 좋아 하실 목회는 모든 교인들이 전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목회라면서, 전도형교회, 전도체질화 된, 교회를 만들기 위한 전도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강사로 나선 최 장로(사진)는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으로 전국에 130여개의 지회를 섬기며, 18년 동안 현장전도경험과 1,500교회 전도집회를 인도했으며, 약 1,000교회 목회자들이 팀전도할 수 있는 전도법을 강의해 왔다.
선데이축제 전도컨퍼런스를 개발한 최원수 장로는 전도엑스포를 15차에 걸쳐 한국교회에 전도 동기부여와 노화우를 전수했다. 선데이축제 전도시스탬은 18년간 최 장로의 현장전도 경험을 바탕으로 전도집회에서 익힌 전도법과 일본에서 전도로 크게 부흥한 일본 요한요꼬하마교회 전도법, 또한 국내 부흥한 교회의 전도법 등을 집대성화해 개발한 것이다.
최원수 장로는 지난 9월 17일 한국기독교백주년 대강당에서 열린 전도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선데이축제 전도컨퍼런스의 핵심은“모든 교인이 쉽게 전도할 수 있는 해답이 여기 있으며, 기존의 초청전도의 복잡성을 선데이축제는 단순하게 진행할 수 있다”면서 여긴“준비기간이 별로 필요치 않고, 이슬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전성도가 전도자로 바뀌어 전도체질화된 교회로 탈바꿈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도컨퍼런스 특별강사로 나선 박재열 목사(동선교회)는 개교회 전도집회 인도, 전도용 선물지원, 전도교육 실시, 전도 간증인도, 전도세미나, 전도엑스포 등을 주제로 한국교회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크게 힘쓰고 있다.
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이며, 선데이 전도시스템을 개발해 전도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친 최원수 장로는 천국 가는 약도 소금 전도로 전국 각 지회를 순회하고 있다. 한국 도농선교회를 자세히 알고자 하면 홈페이지 (www.kcgm.net)를 참고...
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 최원수 장로 약력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선교학박사
●총회신학연구원 전도학 교수
●전도엑스포(15차 강사)
●전도집회(1500회)강사
●기독히트대상
●전도세례상
●한국 도농선교회 본부장
●지저스타임즈(WWW.JTNTV.KR) 상임이사
●대구공항교회 수석장로
jgn88@paran.com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