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성시화본부 주최 윤희구 목사, 지용수 목사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 축하예배를 마치고 단체사진

9월 27 주일 오후 창원한빛교회에서 경남노회 임원회가 주관하는 제59대 총회장 윤희구 목사의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있었다.

 
▲ 설교하는 이선 목사(김해중앙교회 은퇴목사)

경남노회 부노회장 변성규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한빛찬양선교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장로부노회장 송선규 장로가 기도하고, 열왕기상 3장4-15절의 본문으로 증경총회장 이 선 목사가 "듣는 마음을 주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경남노회장 이상원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드렸다.

2부 순서로 창원한빛교회 선임장로인 엄송우 장로의 사회로 축하순서가 마련되었다.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김창대 장로와 일본의 이신형 선교사가 축사를 하고, 한빛교회 샤론 중창단이 축가를 불렀고, 각 기관 대표들이 총회장 윤희구 목사 부부에게 화환을 전달하며 축하를 하였다. 이어 총회장 윤희구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당회서기 양재한 장로가 여러 곳에서 온 축전과 축하화환을 소개하고 광고를 하였다.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한빛교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나눔으로 총회장 취임감사예배와 축하시간을 마쳤다.


▲ 창원한빛교회 당회원 일동


▲ 총회장 윤희구 목사와 제신애 사모

경남성시화본부 주최 윤희구 목사, 지용수 목사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9월 28(월) 오전 7시 창원시내 인터네셔날 호텔 로망스 홀에서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예장 고신 윤희구 총회장과 예장 통합 지용수 총회장의 취임감사예배가 있었다.


▲ 윤희구 총회장과 지용수 총회장의 취임감사예배를 마치고 일동

경남성시화본부 대표본부장 이종승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경남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용길 목사의 기도와 공동회장 신정환 목사가 성경 마가복음1:17-20을 봉독하고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이 "예수님 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윤희구 목사와 지용수 목사 부부

이어 대표회장이 축하패를 전달했고, 상임회장 이상렬 목사의 축사에 이어 윤희구 총회장과 지용수 총회장이 답사하고, 오장한 전도사의 축가 후 경남기독교연합회장 피정식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조찬을 나누며 "창원에서 한국교계에 큰 인물이 두명이나 났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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