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연합총회 제94회 정기총회가 9월 29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분당예광교회에서 개회되어 서기 이희철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기도에 박연준 목사, 성경봉독에 (경상노회) 박은희 목사, 사모들의 은혜넘치는 특별찬양에 이어 총회장 최남규 목사가 말씀을 통하여 제 94회 성총회가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은혜롭게 됨을 감사드린다며,“도약하는 총회”라는 주제아래 총력을 다해 총회 발전에 힘쓸 것이며, 하나님의 진리 터 위에 굳게 서서 이 세대의 책임을 다하는 총회가 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경서노회)문양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최태규 목사 집례로 시작된 성찬예식에서 분병위원에 정은희 목사, 분잔위원에 강순기 목사가 맡았으며,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들어가 임원선거에서 총회장 최남규 목사를 비롯해 임원들도 유임됐다. 안건토의에 이어 부총회장 김동순 목사 사회로 폐회예배에서 증경총회장 김우식 목사가 “기도의 응답”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총회장 최남규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