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웨신총회 웨민에서 강도사 고시 시행
"기도와 실력으로 조국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선택받은 자들"
강도사 고시를 마치고 웨신총회 고시위원들과 28명의 전도사들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1월 31일(목)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사장 한동숙 박사) 2층 강당에서 졸업을 앞둔 22명의 생도들과 총회에서 6명의 전도사 등 총 28명의 전도사가 고시에 응시해 신년벽두 웨신총회의 발전과 부흥에 큰 변화의 닻을 올렸다.
총회 고시부 서기 이영풍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고시위원 남궁열 목사가 기도를, 고시부장 장창윤 목사(부총회장)는 이사야 6:1~8절을 중심으로“누가 갈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총회장 이재갑 목사 축도로 마쳤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축도하는 총회장 이재갑 목사
2부 김안식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설교실기에 들어가 고시위원의 평가 및 채점이 있었다. 3부에서 총회장 이재갑 목사와 고시위원의 면접이 이루어졌으며, 4부 순서로 총회 고시위원 김춘택 목사의 진행으로 폐회예배가 드려지고 증경총회장 임칠환 목사 축도로 마쳤다.
폐회식에서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임칠환 목사
이날 총회 고시부장 장창윤 목사(부총회장)는 인사를 통해“웨신총회가 2013년도 강도사 고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증경총회장, 총회장, 고시위원들, 교수들과 고시에 응시한 전도사들을 격려하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또 우리의 몸 중에 암에 걸리지 않는 부분이 심장인데, 그것은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이처럼 살아 있는 생명체는 계속해서 움직이게 되어 있다면서 예수께서도“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는 말씀을 하셨듯이 우리에게 계속적인 사역을 원하셨음을 설명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살았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과 다름이 없다고 했다.
설교하는 고시부장 장창윤 목사(총회 부총회장)
또한 고시부장 장창윤 목사는 고시에 응한 응시자들에게 고시합격 이후에도 쉬거나 멈춤이 없이 학교의 수업에 최선을 다하고 총회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과 성령의 권세를 힘입어 한국교계의 표준인 웨신총회 소속의 정체성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의 영원한 푯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마지막 이 시대에 크게 쓰임 받는 위대한 사역자들이 되라는 주문과 강도고시에 응시한 전도사들을 격려하고 복에 복이 더하고 사역의 지경이 더 넓혀지는 야베스의 축복이 넘치고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있기를 기원했다.
광고에 나선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
한편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한동숙 박사는 웨신총회 주최와 고시부 주관으로 진행된 2013년 강도사 고시에 응시하고 있는 28명의 재학생들과 전도사들을 향해“여러분은 기도와 실력으로서 우리 조국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선택을 받았다며 치하하고, 하나님 앞에 이르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아울러 웨신출신으로서 어느 곳을 가든지 가는 곳마다 빛을 바라는 주의 종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기념촬영에 나선 고시부와 강도사 고시에 응시한 28명의 전도사들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 광고와 격려를 하고 있다.
교수와 총회장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능력있는 설교로 강도사 고시에 응시한 전도사들을 감동케 하고 있는
부총회장이며 총회 고시부장 장창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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