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연합기구, 대화는 시기상조
한목협의 열린대화마당 열띤 토론 별 진전없어

▲ 제14회 한목협 전국수련회 개회예배에서 태국 선교사들이 찬양을 드리고 있다.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6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주여! 어찌 하오리까?”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교회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전국수련회에서 마련한 열린대화마당에는 대화를 거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빠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한교협)와 한국교회연합회(한교연) 대표가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었으나 진전을 보지 못했고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났다.


   
 
▲ 개회설교, 전병금 대표회장
 
이성구 상임총무의 사회로 이날 모임의 취지를 전병금 대표회장이 설명하고 한교협 총무 김영주 목사와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모두발언을 했다.


 

완전한 일치, 용의있다.

김영주 총무는 모두발언을 통해 “고신에서 자라 감리교 목사가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태생에서 연합을 위한 훈련이 되어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그러나 무엇을 위한 연합인가에 대한 대답 없는 연합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전을 찾으려면 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 한교협은 6.25 동란 때 유엔에 참전 요청서를 보냈고 이에 유엔이 참전하여 이 나라가 공산침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국교회는 복음을 자율적으로 수용한 것과 연합운동을 한 것이 큰 특징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연합뿐이 아니라 일치할 용의를 언제든지 가지고 있다.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해 연합과 일치에 대해 언제든지 문을 열어놓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전병금 대표회장과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한지붕 다가족의 연합을 주장하여 대조를 이루었다. 각 교단의 특징을 그대로 두고 한 공동체를 이루는 일치를 주장한 것이다.


   
 
▲ 한목협의 밤에 만난 연합기구들의 대표들은 한기총이 빠진 가운데 결국 입장차이만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났다. 좌로부터 전병금 대표회장, 김영주 한교협 총무, 김요셉 한교연 대표회장, 이성구 상임총무
 
생물학적으로 하나가 되기는 불가능

다음으로 모두발언을 한 한교연의 김요셉 목사는 “한국교회는 생물학적으로 하나가 될 수 없다. 각 교단의 조직신학이 다르고 정치가 다른데 어찌 하나가 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목적을 위한 연합은 한국교회가 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연합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안티기독교에 대한 대처, 기독교의 선행을 널리 알리는 일, 이런 일을 함에는 한교연도 기꺼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한기총과의 대화를 시도해 볼 용의가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우리는 한기총에게 버림을 받았고 거부를 당했다. 그러나 언제든지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대답했다.


이후 방청석의 여러 질문들이 있었지만 하나로 가는 길에는 진전이 없었다. 한기총이 빠진 이유도 있었지만 솔직히 대화가 처음 시작되었기 때문이라는 낯설음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몇 년은 더 기다려야

열린대화마당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아직은 대화하기가 이르다. 한기총과 한교연의 불편한 진실이 있는데, 싸우고 돌아서서 금방 이야기가 될 수 있겠느냐 하는 이유와 코앞에 닥친 WCC 한국총회의 문제가 대화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는 후론이었다. 결국 현 대표회장들의 임기가 끝난 뒤에나 가능하지 않겠냐는 말이 중론이었다.


   
 
▲ 진행하는 이성구 상임총무
 
한목협의 이번 전국수련회는 세미나 중심이 아닌 기도회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를 유도하고 교단장 모임을 주선 하는 등 노력을 해왔지만 하나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분열되는 아픔을 맞았기에 먼저 회개해야 한다고 해서 첫날 오후 시간 내내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각각 한 시간씩 기도회를 진행했다.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기도회에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의 말씀이,  ‘한국교회의 일치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기도회에는 박경조 주교(성공회 전 서울교구장)의 “참된 일치를 위하여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예수님의 길인가? 아니면 다른 길인가?”라는 제목의 말씀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기도회에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의 “역사와 민족 앞에 제대로 응답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말씀이 전해졌다.


그리고 이어 한목협의 밤 열린대화마당이 끝나고 한 시간 동안 또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해, 북한과 세계선교를 위해 참가자들은 뜨겁게 기도했다.


   
 
▲ 기자간담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 및 서명운동

한목협은 한국교회 기구의 분열에 대해 더 이상 방치해 두고 있을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 및 서명운동을 가지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7월 말쯤에 교단장협의회를 다시 부활시키고, 교단별 목협를 중심으로 집회를 가지면서 서명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구제척으로 방안을 제시했다. 서명은 교회를 통해, 기독교 NGO 및 기타 단체를 통해, 또한 사이버 영역에서와 언론영역에서 다각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GH코리아와 상임총무간의 서명
 
한국 개신교인 의식조사 리서치를 위한 조인식

한편 기자회견이 끝날 즈음에 한국 개신교인 의식조사 리서치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한목협이 한국교회를 위해 무엇인가 헌신하기 위해 1억 이상의 기금을 투자하여 리서치를 실시하는데 이는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객관적인 전망을 가능하게 해 줄이라고 기대했다.


GH코리아와 상임총무간의 서명, 대표회장과 서류교환으로 이뤄진 이날 조인식을 마친 이성구 상임총무는 어떻게 자금을 조달할 것인지에 대해 “한국교회에 빚진 자라고 인식하고 있는 교회들에서 협력을 얻기로 했고 한목협의 출발의 중심에 섰던 옥한흠 목사의 사랑의교회가 비중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말했다.


조사지역은 6개 도시의(제주 제외)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 약 7,5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언문도 발표되었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계속됩니다!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섬김을 위해 세워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에 속한 15개 교단의 목회자들은 최근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한국교회 전체를 부끄럽게 만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끝내 하나 됨을 이루지 못한 것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 상황 속에서 이제는 고인이 된 옥한흠 한목협 초대 대표회장과 함께 지난 15년간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써 온 우리의 기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연합 상황이 갈수록 사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통분히 여기며, 다시 한 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우리는 오늘 한기총의 분열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인 문제임을 지적하며, 차제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모든 기구들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 요소들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한계상황의 극복을 위하여 공교회 중심의 논의 구조를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실 공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를 탄생시키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 우리는 현재 한국교회가 안팎으로 절박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통찰하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건강한 교단의 지도자들이 하나의 연합기구 결성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을 만들고 앞장서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3. 우리는 현재 한국교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며 한국교회에 대한 소망을 끊지 않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6월 18일(월)-19일(화)에 열리는 열네 번 째 수련회를 통하여 다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희망을 노래하기를 소망합니다.


4. 우리는 한국교회의 소망을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기도운동과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필요한 모든 일에 이전과 같이 전적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2년 6월 4일(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명예회장 손인웅, 대표회장 전병금 외 소속 15개 목협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생명목회실천협의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새로운감리교회운동협의회 / 한국기독교장로회 21세기목회협의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고신목회자협의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신사랑목회자협의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성령목회실천협의회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성 회복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바른목회운동교역자협의회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나사렛목회자협의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개혁목회연구원 / 기독교한국침례회 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바른목회협의회 / 기독교한국루터회 목회자협의회 (한목협 소속 15개 교단 목협-설립순)


※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한목협 선언’에 한목협 소속 15개 교단 목협과 목회자 985명이 동의함.


강학근(대구서문로) 강광하(비전트레이닝센터) 강대열(진해침례) 강명국(늘사랑) 강무순(성원) 강병균(남원사랑) 강석주(새생명) 강성국(성내동) 강영만(순복음진흥) 강완수(원창) 강원준(녹동중앙) 강윤구(산본) 강일구(사랑누리) 강재식(구미등대) 강진상(평상) 강태평(베들레헴) 강항중(가야동은) 강현길(평택) 강현중 계성남(평택) 고광원(생명수) 고만호(여수은파) 고명식(밝은빛명광) 고명진(수원중앙침례) 고병휘(예촌) 고연복(송탄성은) 고영환(금성) 고용복(신월동) 고중복(율량) 고철규(소성) 고한규(속초참좋은) 공동영(예은) 공병기(봉래제일) 공재영(수원중앙) 곽군용(양동제일) 곽근열(새영) 곽원상(행복한) 곽일귀(안디옥) 곽재욱(동막) 곽창대(한밭) 곽충환(나눔의) 국응석(순복음중앙) 권성오(대신) 권순웅(주다산) 권승일(생명나무) 권영구(중원) 권영모(평산) 권영삼(수원영은) 권영옥(경주시민) 권영철(평강) 권오륜(발음) 권오윤(양문비전) 권오헌(서울시민) 권용환(목동) 권위영(서울숲) 권의구(구름산) 권장진(신평) 권정호(봉화제일) 권혁성(송정) 기현두(새온) 길성운(성복중앙) 김 훈(거제남부) 김경원(서현) 김경윤(전주양무리) 김경준(하동성도) 김경회(제자들) 김고광(수표교) 김광이(기쁨의동산) 김권수(동신) 김규곤(순천승산) 김균태(대원) 김 기(낭월) 김기철(정읍성광) 김길녕(생초) 김길홍(반포) 김낙춘(빛소금) 김대동(구미) 김덕균(영통) 김도경(청복) 김동욱(서일) 김동윤(화곡중앙) 김동진(맑은샘) 김동하(월계성도) 김동호(높은뜻) 김동훈(신갈예은) 김두만(일죽제일) 김두성(안양중앙) 김만배(주사랑) 김맹환(부산신일) 김명기(신대동) 김명식(평화침례) 김명용(장신대) 김명현(이천순복음) 김명현(임마누엘) 김문영(세마대) 김미열(원주중부) 김민식(동광) 김민영(지성) 김민철(도언) 김민호(완도제일) 김범준(남원동부) 김병래(약수동) 김병복(보광중앙) 김병옥(영천) 김병철(온양) 김봉태(수원영원) 김상렬(창동) 김상선(평안) 김상호(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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