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임원 회의 가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15일 오전 11시 안산동산교회(담임목사 김인중)에서 상임임원회를 열고 2011년 사업보고와 2012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를 비롯한 상임임원들이 참석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공익 목사)가 내년 3월 제주 성안교회, 중문교회에서 제주도특별자치도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개최에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를 비롯한 본부 강사들이 참여하여 복음의 불모지 제주도에 복음전도운동의 불씨를 지피기로 했다. 또한 경남 산청, 고성, 목포를 비롯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요청한 지역에 대해서도 도 성시화운동본부와 협의하여 강사 참여 등을 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전도운동, 중보기도운동, 사회적 책임 등 성시화운동의 주요 사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투표참여운동, 교회의 공명선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인중 목사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타락한 양심회복운동, 도덕성 회복운동, 작은 천국운동을 이루자.""이를 위해 성시화운동에 참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먼저 착한 행실을 보여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자"고 말했다. 김 목사는 "특히 자리, 명예, 감투 욕심에 빠지지 말고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성시화운동 사역에 전심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