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 교경(경목)협의회 군산,부여 견학



 구로구 구로경찰서 교경
(경목)협의회(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는 충남 부여에 있는 유적지 부소산과 한산모시관을 거쳐 전북 군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비응도 섬, 새만금방조제, 격포, 금소, 즐포 등을 견학 일정을 12일로 정하고 목회자 사모들과 동행하여 1110()오전 10시 서울 구로구 개봉본동에 있는 남현교회를 출발했다.

 

교경협의회 회장 이춘복 목사는 회원들과 함께 기도로 출발하여 부여에 도착
, 부소산을 거쳐 한산모시관을 견학했다. 특히 사무총장 김수정 목사(경목실장)과 회장 이춘복 목사의 고향인접지역이기에 지리적으로 너무도 잘 알고 있어 견학하는데 큰 유익이 되었다.

 

이어 교경협의회 일행은 군산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1박을 한 후 오전 10시 문희철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현대중공업을 견학하는 가운데 동영상을 관람하고 비응도를 거쳐 새만금방조제와 격포, 곰소, 줄포 등을 견학했다.

 

 이춘복 교경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것은 적은 회원들이었지만 연합해서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것도 풍력발전소를 방문한 것도 너무 너무 뜻이 깊었으며
, 또한 문희철 문화관광해설사의 열정을 다한 가이드가 되어 주었기에 군산과 새만금에 대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새만금 하면 약
12Km나 되는 긴 방조제를 길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 정도로만 알았지 바다를 막고 물을 퍼내며 엄청난 장비와 인력이 동원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하지만 함께 동행하며 가이드 역할을 해준 문희철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너무나 세밀한 설명에 감탄사가 이어지고 새만금에 대해서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고, 긍지를 가지면서 너무도 유익한 견학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회장 이춘복 목사는 이러한 견학 일정에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다고 말한다
. 하지만 비록 적은 회원들이지만 사모님들과 동행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했다. 또한 회원들은 교단도 다르지만 깊은 교재로서 서로를 알 수 있고 좋은 만남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서울시에서 가장 활발하고 활동적이며 복음을 위해 힘쓰는 1등 교경협의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이춘복 회장은 사무총장이며 경목실장 김수정 목사에 대해 경찰서 복음화를 위하여 가장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면서 우리 교경협의회는 구로구 내에 있는 경찰들을 위해서 힘쓰고 또 경찰 내에 있는 신우회원들을 돌아보고 또 그들을 통해서 또 복음화를 이루고 또한 유치장 전도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사무총장과 경목으로서 경찰교회 목사로서 수고하는 가운데 많은 열매가 있었다며 소개했다
.

또한 회장 이춘복 목사는 2011년에도 잘해 왔지만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경찰복음화를 위해서 좀 더 힘써야 되겠고, 지역 목사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어 이 일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 또 참여하면 유익이 되는 그러한 교경협의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경협의회 사무총장이며 경목실장 김수정 목사는 이춘복 회장의 뜻을 받들어서 금년 교경과 경목회를 위해서 경목실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2012년에도 어느 해보다도 더욱 활발하게 일하고, 아픈 곳이 있는 우리 회원들을 돌보는 그런 경목회로 발전시키고, 또 한 가지는 신우회원들이 지금 한참 부흥의 불길이 붙고 있는데 지금 20여 명이 모임을 갖고 있지만 2012년도에는 30명을 목표로 신우회원들과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명실상부한 서울에서 가장 모범되고 1등 경찰서로 두각을 나타내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로 교경협의회가 이번 견학을 통해 바라본 격포
, 곰소, 줄포 등 변산반도를 아름답게 여행한 것은 앞으로의 큰 추억이 될 것이라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첫날 부여 낙화암 등이 우리에게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함께 동행한 목회자 사모들이 있었기에 즐거웠고 기뻤다며 감사했다.

한편 구로경찰서 교경(경목)협의회는 2011년도를 마감하는 기간 중 큰 행사로는 경찰서장 취임예배, 추수감사예배, 성탄절예배, 성탄트리장식 등 네 가지 행사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