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노회임원 단합대회 마쳐
      솔선수범하여 총회를 위해 일하는 동역자가 되어 달라 당부

 단합대회에서 서울노회.jpg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는 지난 117일부터 8일까지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소재 한화호텔 앤드리조트에서 총회임원 및 전국 13개 노회 신임원 단합대회를 갖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7일 오후 5시 총회서기 장창윤 목사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수도노회장 김연준 목사가 기도하고, 경향노회장 정태종 목사가 막10:43-45절을 봉독했다. 이어 웨스트민스터 총회직영신학교(학장 정기환 박사) 무용팀의 특별 연출로 워십과 특송이 있으며, 부총회장 이재갑 목사는섬김의 리더십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이날 정대성, 유우한, 방윤희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임원들에게 취임패가 전달되었으며, 총무 신언창 목사의 광고에 이어 총회장 성흥경 목사 축도로 마쳤다.

 단합대회에서 한서노회.jpg

 이어
2부에는 총회 임원과 각 노회장과의 총회발전을 위한 특별좌담이 이루어지고 각 노회 임원들은 조를 편성하여 척사 대회를 갖는 등 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

 웨신총회(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지난 12일 동안 용인한화호텔 앤드리조트에서 손에 손을 잡고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뜨겁게 하나로 뭉쳐지는 단합의 성과를 이루었다.

 윳가락 던지는 조광표 목사.jpg

 웨신총회는 이번 전국 노회 임원들과의 화합과 단합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총회는 노회 임원들을 높이 치하하면서 하나 되어 총회 발전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하고
, 모두가 웨신총회원으로서 긍지와 정체성을 극대화하고 총회가 무엇을 해 줄 것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내가 솔선수범하여 총회를 위해 무언가를 내놓을 수 있는 동역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웨신총회는 전국 13개 노회 110여 명이 모여 단합대회를 가졌으며, 예배 후에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각 노회 임원소개와 친교의 시간을 갖는 등 교감을 이루었다.

 불사조 임칠환 목사.jpg

 한편 웨신총회는 대 수술을 거치면서 아직도 낡은 것을 뜯어내고 새롭게 리모델을 해야 하는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 곧 외유내강의 탄탄한 웨신총회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면서 웨신이여! 일어나서 빛을 발하자는 구호를 외치고, 총회임원과 전국 노회장 임원들의 단합대회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