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의 성경적 교훈
작성일[2008/11/01 00:53:41]    
 본문 요한계시록 14:14~20절

서론 :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본문 말씀에 낫을 휘둘러 익은 곡식을 거두라는 말씀이다. 오늘 하나님의 축복으로 은혜 중에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된 것을 감사하며 성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감사절의 유래는

1, 구약성경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출23:16절에 맥추절을 지키라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맥추절은 밭에 심은 곡식의 첫 열매로 맥추절을 지키라 하셨고, 수장절은 네가 수고하여 심은 곡식을 연종에 거두워 곡간에 저장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1년에 3대 절기가 있는데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3대 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으로부터 과거에 받은 은혜를 상징하고 오순절은 현재 받은 은혜를 상징합니다.

3, 추수감사절에 역사적인 유래

미국 청교도는 조상으로부터이다. 이는 1620년 메사츠세스주 푸리머스 식민지를 창설한 영국 청교도들에 의해 주어진 명칭입니다. 그들은 본래 화란에서 존로빈슨이 건설한 교회에 석여 있는데 종교의 자유를 찾아 영국의 국교로부터 신앙의 자유에 대하여 간섭받기 싫어서 종교의 자유를 찾아 영국 프리머스에서 메이풀라워 목선을 타고 1620년 9월6일 남자 73명 여자 29명 합 102명이 일단 화란을 떠났습니다.

4, 1620년 10월 22일 화란항구 암스텔담을 출발 1620년 12월 21일 메사츠세스주 푸로린스타운에 닻을 내렸다. 배에서 기거하며 3회나 탐험한 끝에 드디어 프리머스에 상륙했다. 이때가 1621년 1월 4일이다. 추위로 102명 중 50명이 세상을 떠났다. 상륙하여 제일 먼저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사방 20평 되는 작은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5, 이듬해 전세로 빌려온 메이플아워호는 돌려보내고 인디안들과 싸워가며 강냉이 밀 보리 감자 종자를 얻어 농사를 지어 1623년 최초로 훌륭한 수확을 얻어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초였다. 이때 칠면조 700마리를 잡고 음식을 준비하여 인디안 토인들을 초청하여 잘 대접했다고 한다.

6, 그해 11월에 당시 행정관이었던 브랏포드가 감사절을 하나님께 지킬 것을 선엄함으로 정식으로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정한 것이다.

7, 1789년 11월 26일을 감사절로 와싱톤이 국경일로 재정한 것이다. 다음 1864년 11월 넷째 주일로 지킬 것을 법으로 결정하고 지켜오다가 1939년에 유명한 루즈벨트 대통령이 11월 셋째 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했다.

8, 그 후 우리나라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게 하여 11월 셋째 주일에 감사절로 지키는 교회가 많다.

 

두 번째 추수감사절에 기쁨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1,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때가 탈취한 물건을 나누는 것과 추수곡식을 거두는 즐거움이 가장 즐거운 것이라고 이사야 9장 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은 밀과 보리 무화과 감람열매 야자 등 수확을 거둘 때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며 기쁨으로 영광을 돌렸다고 한다. (신16 : 11절)

3, 사도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고 했습니다.

세 번째 심은 대로 거두는 진리를 확신하게 합니다.

1, 추수감사절에서 배울 점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둔다는 것이 진리이다. 그러므로 많이 심고 많이 거두는 자로서 신앙생활도 많이 심고 많이 거두는 축복을 받는 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 심는 자가 거두는 법칙, 심지 않으면 거둘 수가 없는 것이다.

3, 심으면 반드시 30% 60% 100%를 거둔다는 진리의 법칙이다. 일 한 것 만치 상급을 받는다.

4, 심을 때 심고 거둘 때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심을 때를 놓치지 말며 추수할 때를 놓쳐서도 안되는 게 진리입니다.

결론 : 우주 종말의 심판이 반드시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4~20절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풍조가 주님 재림이 가까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재난의 시작이라고 했다.(마24:7)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 지리라(마24:12절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금 주의 복음이 전 세계에 두루 전하여 지고 단지 공산 국가들, 체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거리, 이란, 이라크, 6개 국가에만 아직 교회가 서지 아니하고 세계 208개 국가 중 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복음이 전파 되었습니다.

세계 인류 타락을 보아서 세계 도처에 살인 강간 사기 교통사고 질병 전쟁 돈 때문에 인권을 짓밟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인간들의 행위를 볼 때 주의 재림 때 알곡과 쭉정이 심판 날이 곳 다가온 것 같은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다같이 알곡 되어 구원받는 자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영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