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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현실 속에서 금지를 요구당한다.

불편을 겪으면서도 금지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것에 내게 안전을 보장하고 행복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작은 것 하나지만 우리는 그것을 법으로 제지받기 전에

자율로 받아들이면 서로가 불편하지 않으며

불편하더라고 그 불편은 최소한이 된다.

 

때로는 막무가내로 법을 어겨가며 법 위에 군림하는 파렴치한 작자들과

어리석기에 일탈하는 자들도 있지만 우리는 그들을 따라 할 이유가 없다.

그들이 받는 손가락질은 그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너나 잘하세요” 하기 전에 나나 잘하자

 

신앙은 영리한 척하고 불신하는 것보다는

미련하지만 믿고 따르는 신뢰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교훈한다.

 

악한 자들과 자리도 같이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속에 끼어들어 심판의 도끼가 놓인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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