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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름 : 들목단, 티보치나  ]

 

다 얻으려는 욕심이

신기루를 좇아 다름질하게 하고 인생을 망가뜨린다.

 

 

무리한 노동과 넉넉함을 위한 거둬들임이

건강의 이상 신호까지 외면한다.

 

 

잔치에 잘 먹기 위해 열흘을 굶는다는

옛 속담 속에 자신을 잃어가는 것을 보지 못한다.

 

행복은 지나고 봤을 때 행복임을 깨닫는 것처럼

그때가 행복했었지가 아니라 오늘이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의 행복은 없다.

 

 

은혜를 보지 못하면 감사할 수 없고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면 행복을 읽을 수 없다.

 

 

세상에 많은 것들이 감사할 재료들이고

그 재료가 기쁨과 행복으로 완성되고 이어진다.

 

 

지금을 감사하고 내 처지를 고마워하며

주변의 것들에게 표현하는 것이

오늘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다.

 

 

남기는 것이 없으면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며

기쁨이 이어지지 못하면 행복은 없다.

 

감사를 보이는 것으로 표현하고

믿음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