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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면 북한이다.

강을 건너는 순간 돌아올 수 없다.

 

목숨을 거는 모험이 필요하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북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겠다고 강을 건넌다.

 

돌아가도 돌아와도 처벌은 면치 못한다.

한 나라임에도 이어진 땅임에도

북한과 남한으로 분명한 구분이 되어 있다

 

날개가 있다고, 자유가 있다고

마음대로 건너 다니는 것이 아니다.

신앙에 자유가 있지만 영생과 멸망은 구분되어있다

선택은 내 몫이지만 상상조차 못 결과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줄을 잘 서야 하고

바른 선택을 해야 하고

결단을 잘해야 할 것이다.

바른 믿음이 지혜로운 선택이 되는 것이다.

 

태어나는 곳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거주하고 누리는 것은 내 몫이다.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나를 부르시는 음성에 순종하므로

어려운 환경의 일상에서도 날마다 행복을 경험한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창피한 줄 모르고

배신을 자랑삼는 정치인과 신앙인들이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본다.a영원히남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