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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도, 예술가도,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부업을 합니다.

 

 

그래도 큰 뜻을 품었기에

입에 들어가는 것이 없어도

기쁨과 행복을 고집스럽게 찾아갑니다.

 

 

그분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크기에

스스로 그분의 종이 되어

기꺼이 그분의 뒤를 따르는 신앙인들을 봅니다.

 

 

그분의 신 들메도 감히 감당할 수 없기에

내가 하는 행동과 결과가

많은 이들에게 조롱도 당하고 뭇매를 맞기도 하면서도

 

 

그 일은 기쁠 수는 없고 즐거울 수도 없지만

그분의 은혜가 크고 감사하기에

그분이 가시는 길을 따라가려 합니다.

 

 

내가 사순절에 생각이 깊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기쁨이 내 기쁨으로 묵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 길이 고난의 길임을 압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