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몸에 맞게노래하는 노래꾼, 홍순관

 

 

jtn 자연스럽게 내 몸에 맞게01.jpg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공연에서 부터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반대운동, 용산 참사 현장, 제주 가정마을, 세월호 팽목항 우리의 가까운 곳의 아픔을 같이하고, 우리 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민중가수 이자 가스펠 가수인 홍순관 씨가 동요를 들고 미주 교민들을 만나기 위해 왔다.

 

홍순관 씨는 어린이 아니라 어른들의 가슴속에 죽어있는 어린이에게 은유의 메시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에 동요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 말한다.

 

동요에 흠뻑 젖을 있는 엄마나라 이야기공연은 11 5일에 있으며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 5() 오전 11 남가주 한국학원(Wilshire Private School /4900 Wilshire Blvd. LA, CA. 90010) '엄마나라 이야기.' 11 4() 대흥장로교회 7:30pm / 11 6() 옹기장이교회 3: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