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내 몸에 맞게” 노래하는 노래꾼, 홍순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공연에서 부터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반대운동, 용산 참사 현장, 제주 가정마을, 세월호 팽목항 등 우리의 삶 가까운 곳의 아픔을 같이하고, 우리 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준 민중가수 이자 가스펠 가수인 홍순관 씨가 동요를 들고 미주 교민들을 만나기 위해 왔다.
홍순관 씨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의 가슴속에 죽어있는 어린이에게 은유의 메시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에 동요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말한다.
동요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엄마나라 이야기’ 공연은 11월 5일에 있으며 그 외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5일(토) 오전 11시 남가주 한국학원(Wilshire Private School /4900 Wilshire Blvd. LA, CA. 90010) '엄마나라 이야기.' 11월 4일(금) 대흥장로교회 7:30pm / 11월 6일(주) 옹기장이교회 3: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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