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교회 창립 23주년 및 선교사 초청 행사
프랑크푸루트 우리교회 김만종 김희순 선교사 부부 외 28명 초청
◀ 코너스톤교회 창립 제23주년과 30명의 선교사 초청 행사를 하고 있는 이종용 목사가 축하 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코너스톤교회(이종용 목사) 창립 23주년 및 선교사 30명 초청 ‘2016 Connection’ 행사가 10월13일(목)부터 19일(수)까지 성대하게 열렸다. 이종용 담임 목사는 “23년 전 엘에이에 코너스톤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 중 하나는 중형교회로서 대형교회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우리 코너스톤 교회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중형교회로서 중소형교회를 돕는 사역이었습니다. 그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코너스톤교회에 맡겨주신 일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역시 부족하고 못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렇지만 우리 안에 성장이 있었고 열매가 있었기에 부끄러운 마음을 무릅쓰고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나누길 원했습니다. Connection을 통해 무엇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모습을 숨김없이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배울 것이 있다면 배워 가시고 가르쳐 주실 것이 있다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 Connection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받고(Refresh), 새 힘을 얻고(Recharge), 새롭게 소생하는(Revival) 일들이 우리 안에 일어나길 소망합니다.”라고 ‘2016 Connection’을 소개했다.
▲ 코너스톤교회는 창립 제23주년을 기념하여 30명의 선교사 초청 행사를 가졌다.
한편 선교사들은 지난 17일(월) 요세미티로 휴가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