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영 목사 초청

1 필리핀 선교사 대상 종말론 계시록 특별세미나

필리핀 선교사들, 말씀에 충격과 감동으로 크게 도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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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오시기를 고대하는 필리핀 선교사들이 박만영 목사를 초청하여 필리핀 1 마라나타사역 계시록세미나가 지난 10 31일부터 11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 3일간 마닐라 은광장로교회(김관형 목사시무)에서 마라나타사역연구소(소장: 박만영 목사/성령과 말씀교회시무) 후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백석과 대신 통합) 선교사회 필리핀선교지부(, 백석 지부장 이경철선교사)주최로 성황리에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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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필리핀세미나는 일본 최인기 선교사의 강력한 추천과 필리핀 선교사들이 살아야 필리핀 영혼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할 있다는 이경철 선교사의 각고의 노력 끝에 유치되었다. 그는 앙겔레스 따분빈민촌 사역지에 성전건축 중에 양철지붕재료를 직접 머리로 지고 나르다 일부 디스크가 주저앉았고 파열된 것도 모른 필리핀지부장 자격으로 총회와 통합선교대회 참여 한국에 입국하였다가 왼쪽 마비 증세를 일으켜 대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었지만 준비위원장으로서 행사를 치르기 위해 급거 필리핀에 돌아와 임원진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였다.

 

대림동에서 성령과 말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만영 목사는 그동안 종말론과 계시록을 통해 주의 종들을 깨우고 살리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는 사명을 받아 마라나타사역연구소를 통해 지금까지 전국 7 과정의 세미나를 진행 중에 있다.

 

지금까지 9년여 동안 6~7시간씩 760 세미나를 인도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이 모이는 종말론과 계시록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이미 한국에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정기과정인 핵심반 과정을(1 매월 1 12 과정) 모두 실시하였고, 결과 핵심반 과정을 수료한 목회자들이 2,000여명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오사카와 동경에서 특별세미나 2~3, 정기과정 1회씩 16 정도 세미나를 실시하였고, 정기과정 수료한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동경 마라나타 사역회, 오사카 마라나타 사역회가 조직되어 선교사들이 모여 스스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일본 선교사 역사상 단일 세미나로 이렇게 많이 모이는 곳은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정도로 동경에서는 세미나마다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오사카에서는 현재 7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선교사들이 소문을 듣고 적극적으로 세미나에 참석해 주었다.

 

그동안 기도하고 응답받아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사명 받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서 종말론과 계시록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사역(15~17 주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오십 여명의 선교사들이 시간이 갈수록 강사목사가 전한 메시지에 크게 감동을 받은 선교사들은 가슴을 치며 어찌 할꼬 통곡하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들은 주변 선교사들에게 연락하자 시간이 갈수록 세미나참가자 수가 늘어났다. 식사를 준비한 마닐라 은광장로교회 사모와 성도들의 정성이 들여진 육적인 만나도 아주 훌륭하였다.

 

얼마 고희를 맞이했던 마닐라신학대학 창립자 최창환 선교사, 아픈 몸을 끌고 걱정이 돼서 한국서 급히 들어 흰돌미션의 홍운선교사, 필리핀 선교사 중에 제일 오래된 김유식 선교사(Followers of Jesus Church 시무) 나이에 아랑곳 않고 강의시간에 본을 보이며, 말씀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쓰며 내년도에도 필리핀세미나를 유치해야 한다며 스케줄이 힘들다는 강사를 부추기고, 대회를 유치한 이경철 선교사와 장소를 제공한 김관형 선교사를 중심으로 추진해 것을 거듭 건의와 당부를 하였다. 세미나를 마치고 김관형 선교사를 중심으로 이경철선교사가 실무를 맡아 지역별 리더들을 선출해 다음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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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은혜를 끼쳐 박만영 목사와 후원해 교회와 마라나타사역연구소, 세미나 기간 동안 전적으로 매달려 중보기도해준 김미숙 부원장과 정경화 사모, 송기선 전도사, 그리고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서기 이성철 선교사와 정득례 사모, 총무 송하종 선교사, 장소를 제공하고 섬겨준 김관형 선교사와 성도들, 함께 동역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필리핀에서 사역 감당하는 모든 선교사들의 사역지와 섬기는 교회와 가정위에 하나님과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기원한다.

 

필리핀 마닐라 퀘존에서 지저스타임즈 이경철 기자

(moses91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