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데나 사명교회, 개척예배 드리고 출발

강영수 목사, 이종호 목사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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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강영수 목사 네 번 째는 강 목사의 사모 그리고 좌측 끝은 이종호 목사

 

 

파사데나 사명교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마태복음 28:18-20)을 중심으로 세워졌다. 지난 20161120(추수감사주일), 11명의 개척멤버들의 순종을 통하여 역사적인 파사데나 사명교회가 William Carey International University에 세워진 복음적이고, 순수한 주님의 말씀만 따르고 순종하는 교회로 출발을 하였다.

 

이 교회를 세운 세분 주역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강영수 목사(Lead Pastor)는 한국에서 침례신학대학에서 신학학부를 졸업하고 199912월 미국에 와서 풀러신학대학원과 APU (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M.Div. 과정을 마치고 ECA (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서 20101018일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가족으로는 이진화 사모와 아들 강시온이 있습니다.

 

*이종호 목사(Teaching Pastor)는 한국에서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장로교 합신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파사데나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D.Min.과정 중에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박미진 사모와 두 딸 은서, 은결이 있습니다.

 

*함병훈 형제(찬양인도자)는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에 와서 Cal State Northridge에서 Music Industry Studies를 전공하였고 17년 동안 찬양사역자로 섬겨왔습니다. 열린문교회에서 찬양인도자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보컬 Trainer로 그리고 영어찬양 강사로 사역해 왔습니다.

 

개척예배는 추수감사주일(11/20) 오전10시에 9명이 모여 드렸다. 개척 멤버는 11명인데 사정이 있어서 몇 명이 불참했다.

 

찬양/기도: 이종호 목사, 설교: 강영수 목사 ‘하나님의 이름이 머무는 교회’(출애굽기 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LA크리스천헤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