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당 축제 39개 단체 1천 500명 참여
각 단체별로 준비한 음식 자유스럽게 먹고 즐거운 시간 가져
▲1부 예배를 마친 후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 축제 39개 단체 1천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밤 이 지역에 비가 나렸지만 이날은 맑고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었고 무엇 보다도 먹거리가 풍부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9개 각 단체마다 텐트를 쳐 놓고 각각 다른 음식을 준비하였고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소속 관계 없이 선호하는 음식을 자유스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서 모두가 즐겁고 기쁜 행사로 뛰놀고 젊은이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첫 번 행사로는 바디워십 율동팀들이 공원 잔디밭 중앙으로 나와 음악에 맞춰 둘러서 있는 장애자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하면 춤을 주었다.
이어서 신동철 목사(나성한인교회)가 고린도후서 12장8절-10절 말씀을 본문으로 ‘약할 때 강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39개 부스를 다니면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치고 각 단체별로 준비해온 노래와 춤을 주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CH헤럴드 방송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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