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당 축제 39 단체 1 500 참여

단체별로 준비한 음식 자유스럽게 먹고 즐거운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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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를 마친 후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 축제 39 단체 1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밤 지역에 비가 나렸지만 이날은 맑고 파아란 하늘을 있었고 무엇 보다도 먹거리가 풍부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있었다.

 

39 단체마다 텐트를 놓고 각각 다른 음식을 준비하였고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소속 관계 없이 선호하는 음식을 자유스럽게 먹을 있도록 해서 모두가 즐겁고 기쁜 행사로 뛰놀고 젊은이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행사로는 바디워십 율동팀들이 공원 잔디밭 중앙으로 나와 음악에 맞춰 둘러서 있는 장애자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하면 춤을 주었다.

 

이어서 신동철 목사(나성한인교회) 고린도후서 128-10 말씀을 본문으로 약할 강함이라 제목으로 설교 했다.

 

39 부스를 다니면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단체별로 준비해온 노래와 춤을 주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CH헤럴드 방송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