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장애인 문화교류협회 운영이사 최공열 장로

<헤럴드 초대석>장애인 학교 학생들 미주 공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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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장애인 문화교류협회 운영이사 최공열 장로(서울 잠원동 늘푸른교회) 서울 잠원동 늘푸른교회 시무장로(담임 박규용 목사) 사역하고 있는 최공열 장로가 본사를 방문하고 장애인사역을 함께 하기로 했다. 장로는 오는 9월에 있을 장애인 예술단의 미주공연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 엘에이를 방문했다.

 

1987년부터 창립된 장애인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장로는 남은 생을 장애인 사역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9 LA, 뉴욕, 시카고 3곳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30 명의 단원이 참여한다. 찬양과 율동 사물놀이 합창과 난타 등의 공연이 준비된다.

 

장로는, 현재 예술학교에서는 자폐아동들이 예술을 통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를 보고 있다고 소개하며 미주공연을 통해서도 이런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현재 한국의 문화예술학교에는 자폐증 환자가 500 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들은 항상 부모가 보살피며 학교에서는 신앙심 깊은 교사들을 통해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로는 , 목회자들의 도움으로 신앙지도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학사과정을 설명해 주었다.

 

최공열 장로는행사는 91일부터 2주간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 공연이다. 해외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에게 신앙과 용기를 주게 되기 바라는 뜻에서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 말했다.

CHTV 대담: 김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