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권 목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에 추대

교협 46 임시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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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임시총회를 마치고 전현직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는 지난 5개원여 동안 공석중이던 회장에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렸다. 지난 9()오전 1030 나성소망교회(김재율 목사)에서 김재율 목사(부회장) 사회로 열렸다.

 

김재율 목사의 사회로 열린 교협 임시총회에서 류당열 목사가 기도하고 정시우 목사가 고린도전서 10 31절을 본문으로 개회설교를 하고, 최학량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1 예배를 마치고, 2 회무 순서는 백종윤 목사의 사회로 46 임시 총회가 진행 되었다.

 

정해진 목사의 개회기도, 강용순 목사와 정종윤 목사가 회원 참삭자에 대한 보고를 맡아 진행하였다.

 

46 참석자로 정관규정 대로 의장 백종윤 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 되었다. (재창 류당열, 전재학)으로 회무가 진행 되었다.

 

회의록은 유인물대로 진행하자는 엄규서 목사의 요청으로 유인물대로 하기로 하고 회의가 진행 되었다.

 

이어서 공천위원장 한기형 목사가 보고를 했다. 보고 내용은 강시권 목사를 회장으로 추천 하였다는 보고를 하고. 자리에서 반대 발언자 없고 류당열 목사의 찬성으로 강신권 목사가 회장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다.

 

새로 회장으로 위임받은 강신권 목사가 등단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인사말을 했다.

 

교계 목회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위임받아 사역을 하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봉사 하겠다 말했다.

 

지난 회의록이 채택 되었고, 김종명 목사의 폐회 동의로 전체동의를 얻어 폐회를 선포하고 강부웅 목사의 기도로 모든 임시총회 회무 순서를 마치고 나성소망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들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2() 오후4 성경장로교회에서 취임식행사가 있다.

CH방송 헤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