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 큰 사역자 정인수 목사 잠들다
애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시무하며 왕성하게 선교사역을 감당했던 정인수 담임목사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17일 새벽 4시경, 향년 61세로 소천했다. 캄보디아 선교를 마친 후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애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지난 1977년 창립되어 1995년 정인수 목사를 6대 담임목사로 세우고 지역의 대표적 교회로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