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쁨의교회

이황영 목사 위임, , 김동건 장로 임직식 거행

정철 목사(KAPC 노회장) 교회는 믿음과 기도의 생명력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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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황영 목사 목사위임, 정권, 김동건 장로 임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500 S. Vermont5에이커나 되는 넓은 터에 자리 잡은 남가주기쁨의교회(25500 S. Vermon Ave. Harbor City, 90710)에서는 지난 410() 오후4시 이황영 목사 위임식과 정 권, 김동건 장로 임직식이 있었다. 성전은 물론 넓고 큰 교육관을 비롯 유치원 등 각급 교육시설이 잘 준비된 가운데 조용히 부흥하고 성장하고 있는 남가주기쁨의교회(이황영 목사)에서는 교회 발전에 맞추어 교회 일꾼을 세우는 행사가 진행 되었는데 이황영 목사 위임식과 정권, 김동건 두 분의 장로 장립식을 거행하였다.

 

위임식과 임직식은 대성전에서 열렸으며 제1부는 정 철 목사(남가주노회장 겸 위임국장)의 사회와 설교로 진행되었다. 정 목사는 마가복음914-29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생명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이황영 목사의 위임식은 이 교회 뿐만 아니라 노회에도 큰 기쁨이 되는 행사다. 위임식은 교회에 생명을 불어넣는 행사다”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그는 “한국 교회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는 교회학교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 실망스럽다. 첫째는 믿음이 살아 있는 교회, 둘째는 기도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위임식은 위임서약, 교인들의 서약, 기도, 위임패 증정,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어서 이황영 위임목사의 사회로 제2부 장로 장립식이 있었다. 임직자는 정권, 김동건 두 사람이다. 권영국 목사(대흥장로교회)의 축사, 김재현 목사(테메큘라중앙교회) 권면 등의 순서가 진행 되었고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의 축도를 끝으로 이 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남가주기쁨의교회는 넓은 성전과 교육관 유치원 등을 갖추고 내실 있게 부흥 성장하고 있는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