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한 기도의

5 5 저녁730, 은혜한인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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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5월 첫 목요일은 국가와 국가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National Day of Prayer1,000여 명의 한인들이 함께 모여 지도자들과 미국을 위해 기도한다.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기도의 날이 필요함을 요구했으며 공적으로는 1952년에 의회의 인준과 트루먼 대통령의 서명에 의해 Nation Day of Prayer가 법으로 제정 되었고 레이건 대통령이 매년 5월 첫 목요일로 정했으며 금년이 제 65회 국가 기도의 날이다. 금년 5월 첫 목요일인 5일에 전국 4만여 장소에서 국가와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회가 열린다.

 

한인교계에서는 JAMA 가 중심이 되어 교회협의회와 기독교단체들 연합으로 2000년부터 매년 5월 첫 목요일에 미국을 위해 연합 기도회를 가져왔는데 올해는 JAMAOC 교협, 미주기독교총연합회 공동주관하고 모든 기독교단체들과 연합으로 55(목요일) 7:30에 은혜 한인교회에서 10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하여 미국과 미국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갖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 날 밤 기도회는 강순영 목사(JAMA 대표)의 사회로 한기홍 목사가 환영인사, 감사한인교회 김영길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민승기 OC교협 회장의 사회로 권혁빈, 박용덕, 민경엽, 박성규, 엄규서, 이서 목사를 비롯 26의 목사, 기독교단체 리더들이 미국의 현안 문제들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를 인도하게 된다.

 

그 날 밤에 특별히 한국계 미국인으로 선출직 정치인들이 함께 참여해 소개하고 이분들이 이 나라에 크게 공헌하도록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날 34명의 기독교 리더들과 기자들이 참석한 설명회 및 기자회견에서 미국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전국 기도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한기홍 목사는 특별히 금년은 대통령과 연방하원 의원 전원, 연방 상원 의원 1/3, 일부 주지사 등 주요 지도자들의 선거가 있는 해로 어느 때보다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오는 716일에는 워싱턴 DC에서 TOGETHER 라는 이름으로 100만 명 규모의 나라 위한 기도대회가 준비되고 있으며, 1023일에는 한인들이 주도하는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애나하임컨벤션센터에서 또 다시 열릴 예정이다.

 

 ch헤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