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52)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2:12-16)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언부협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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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주일에 하나님은 우리로 소원을 두시고 이를 이루어 주시는 분이심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더욱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시면서 구원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공통된 목표인 부활을 말씀하십니다. 3:21 재림 시에 너희 천한 몸을 주님의 영광된 몸과 같이 변모시키리라이는 바로 첫째 부활의 영광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의 고난을 깨달아 그의 죽음의 본을 따르려 함이라. 그리고 뒤에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에 손을 뻗쳐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푯대를 향해 좇아갈 뿐이라. 순교 제물로 바쳐질 것과 재림 받게 상급과 영광인 부활을 위해 달려간다는 것이 우리의 고백도 되어야 것입니다.

 

다음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시요. 따라서 그분이 기쁘신 뜻대로 소원을 우리에게 두시고 이를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우리가 참된 소원을 가지고 있었으니 죽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벌써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주님이 시작하신 것이요. 그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일을 완성하시리라( 1:6).

 

또한 너희 하나님의 아들들을 없고 순전케 하여 빛으로 세상을 비추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원을 두시고 이를 행하시는가? 우리로 하나님 아들답게 세워, 비뚤어지고 변질된 민족에게서 책망 받지 않고 세상에 빛이 되도록 없고 순전케 하시려는 때문이십니다. 신앙정절이 비뚤어졌고 진리의 말씀이 변질된 배도한 신자들과 종들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별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오직 진리와 재림의 예언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성도와 종이 되게 말입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생명의 말씀을 증거함으로써 재림의 날에 기뻐하리라고 결단합니다. 여기 생명의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며 이는 2016 우리의 신앙목표인 어린양 예수 생명으로 충만한 해가 되라는 것과 일치합니다. 그로 증거한 말씀은 생명의 예수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 교리, 제물에서 순교 제물로 드려지게 하는 , 재림 좋은 부활을 받고자 악형죽음을 기쁘게 감당하는 등의 영생에 이르는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진리가 똑같이 되어 진리의 말씀을 열심히 증거하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아니한 가장 가치 있는 인생최고의 일이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