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 한서노회 제31회 노회장 하종우 목사 유임
                 부노회장 이승표 목사를 비롯 임원전원 유임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한서노회(노회장 하종우 목사)는 10월 18일(월)11시 서울시 광진구 구의1동 소재 빛 교회(이영풍 목사)에서 정기노회를 갖고 노회장 하종우 목사가 유임됐다.

 

 서기 유승태 목사(예수제자교회)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부노회장 이승표 목사(한울타리교회)가 기도를 하고 부회계 정영구 목사(꿈의교회)가 빌립보서3:12~14절을 봉독, 노회장 하종우 목사(평택바울선교교회)는“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부회의록서기 고재만 목사(왕자궁교회)가 봉헌기도를,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총회장 성흥경 목사가 축도를 했다.

 증경노회장 이영풍 목사(빛 교회)의 집례로 2부 성찬예식이 진행되었으며, 노회장 하종우 목사 사회로 3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부노회장 전성민 목사(사랑제일교회)가 기도를, 서기 유승태 목사(예수제자교회)가 회원점명을 한 후 하 노회장의 개회가 선언됐다.

이날 한서노회는 부총회장으로 등극한 이재갑 목사를 환영하며 기립박수로 축하를 했다. 이어 여목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부총회장이 속해 있는 노회가 전원 협조하자는 증경노회장 이영풍 목사의 발언에 전원찬성을 했다. 다만 한서노회는 총회의 여목 제도를 찬성은 하지만 여목은 두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다.

 한서노회 31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하종우 목사(평택바울선교교회), 부노회장 이승표 목사(한울타리교회), 전성민 목사(사랑제일교회), 서기 유승태 목사(예수제자교회), 부서기 김용익 목사(새하얀교회), 회의록서기 김기출 목사(평강교회), 부회의록서기 고재만 목사(왕자궁교회), 회계 김경호 목사(주님교회), 부회계 정영구 목사(꿈의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