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음해한 세력들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조치 취할 것

 
                         ▲강남교회 부목사들에 의해 뿌려지던 전단지 jtpress@hanmail.net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방하는 불온 물을 교회 안팎에서 살포중인 강남교회 교역자
4명을 붙잡아 예회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연행되기 전의 강남교회 부교역자들의 모습 jtpress@hanmail.net

 지난
1231, 이날은 본교회의 모든 성도가 함께 모여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송구영신예배가 있는 날이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연중 가장 큰 행사로 여겨지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중요한 성일에 하늘아래 있을 수 없는, 아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교회 안팎에서 일어났다.

920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에서 성도들의 제보로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방하는 불온물을 교회 안팎에서 살포중인 강남교회 교역자 4명을 붙잡았다. 조직적으로 구성된 강남교회 교역자 열 명 정도가 각자의 가방에 불온물을 넣어 교회 성전 및 주변에서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맞추어 살포하고 있었다. 이 중 4명만 붙잡혔는데, 홍보담당 책임자 최00 목사, 00 부목사, 새신자담당 책임자 정00 전도사, 홍보담당 박00 목사 이다.

이들은 남선교회의 인도로 대성전 5층에 자리하게 되었다. 교회입장에서는 매우 불미스러운 일이지만 피의자들이 목회자 인 것을 감안해 차도 대접하고 예우를 갖췄다. 그런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피의자들이 폭행을 운운하며 인터넷에 조작된 증거사진을 유포하며, 다시금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음해하기 시작했다.


                                                      ▲ 가방에서 발견된 출판물   jtpress@hanmail.net
 
  
그들이 주장하는 폭행설은 그 어느 것도 진실이 될 수 없다. 당시 남선교회 사무실에는 송구영신예배를 위해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봉사자 가족들이 식사 중 이었다. 경찰들도 그런 상황을 똑똑히 보았으며,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예우했는지 보았다. 또 그들이 조작해서 촬영한 사진과 같은 상태였다면 한 눈에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김경직씨가 명예훼손성 글을 실은 <비평과논단>을 출판하고, 최 목사등 강남교회 교역자 2명은 지난 20101228일에 신문사 전단지 삽입을 요청하여 대금을 지급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출판물 제작과 배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된 상태이다. 또 그 사건과는 별개로 최 목사를 포함한 4명의 강남교회 교역자들은 송구영신 예배 때 유인물 배포에 의한 명예회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되었고, 지금은 훈방조치중이며, 영등포 경찰서 경제 2팀에 배당되어 조사 중이다.
 
                            ▲ 강남교회 부교역자들의 모습    jtpress@hanmail.net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수습은커녕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그들에게 본교회는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이다
.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조치를 통하여 이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와 관련된 모든 배후세력에 대해서도 강하게 대응하고, 엄단을 촉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