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 경천노회 175회 새 노회장에 김종국 목사 추대 
              성노회에서 임직받은 김주현 권오준 박철규 목사
설교하는 증경노회장 장창윤 목사.jpg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경천노회 제175회 성노회가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은광교회(이원석 목사 시무) 본당에서 개최됐다.

 노회장 장창윤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 부회록서기 김영중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정재경 목사가 고전9:19~23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장창윤 목사가“몇몇 사람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증경노회장 지영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식을 하고 있는 경천노회.jpg 

 이어 증경노회장 김영수 목사 집례로 성찬예식이 거행됐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임원선거에 들어가 김종국 목사(은성교회)가 신임노회장에 선출되었다. 부노회장은 공석으로 두고, 서기 정재경 목사(한빛교회), 부서기 김영중 목사(방주교회), 회의록서기 전승옥 목사(밀알교회), 부회의록서기 이종식 목사(복락교회), 회계 장창윤 목사(열린찬양교회), 부회계 강형식 목사(기름교회),등이 유임되고, 신임원으로 선출됐다.

 이어 임직예식이 거행되어 증경노회장 장창윤 목사가“무엇을 구할 것인가?”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설교에 나섰으며, 노회장 김종국 목사는 김주현 권오준 박철규 강도사 등을 목사로 안수했다.

임직받은 목사 부부에게 권면을 하고 있는 신언창 목사(총무).jpg

 아울러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가 권면에 나섰으며, 이날 임직받은 김주현 목사(은광교회) 축도로 마쳤다.

임직을 받고 축도하는 김주현 목사.jpg

 이날 안수위원은 장창윤, 김종국, 성흥경, 이원석, 김영수, 지영철, 심재호 목사 등이 나섰다.
임직자들과 기념촬영을.jpg

 한편 경천노회 노회장 김종국 목사는 속회를 선언하고 회무에 들어가 각부보고, 미진사건, 신안건 토의를 거친 후 제175회 성노회를 마쳤다.

안수를 받고 있는 김주현 권오준 박철규 목사.jpg

임직자들 부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