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총회 축하와 화합으로 단합대회 갖는다.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함께 일하는데 열정을 품고 정직함과 겸손함으로, 나의 나됨을 아는 지혜와 열정으로, 총회와 노회와 임원의 이름으로 우리 일어나서 함께 갈 것을 주문,

성흥경 총회장.jpg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제95회기 총회와 10월 성노회가 끝나고 새롭게 선출된 총회장과 임원들, 전국 각 노회의 노회장과 임원 등이 총회발전을 위한 단합대회를 11월 8일~9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7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갖는다. 아가서 2장10절 말씀을 인용"일어나서 함께 가자"는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총회 원로와 감사, 각 노회 증경노회장 등이 참석하여 더욱 돈독한 화합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2010년 가을의 절정이루는 계절, 곱게 물들어 가는 산과 들녘에는 오곡백과가 추수의 낯을 기다리는 듯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는 이 때 총회와 노회 임원여러분과 자문과 증경노회장 여러분을 이곳에 모시고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여러분의 협조 없이는 화합의 장으로 가는 길은 멀다면서 이번 단합대회를 깃 점을 삼아 총회가 대 교단으로 성장하는데 뜻을 같이 하자고 말하고,


           지난 하기수련회를 통해 단합된 모습으로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

 한 회기를 무사히 마치고, 각 노회가 가을 정기노회를 마쳤으며, 새롭게 부름을 받고 일꾼이 된 여러분을 환영하며 치하할 것으로 본다.

 또한 성 총회장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충성되이 보시고 세워주신 일꾼들이라면서 일꾼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일하는 자가 복을 받는다면서, 또한 성 총회장은 또한 한 시대에 같은 교단에 몸을 담고 총회와 노회에서 보직을 받아 지 교회와 이웃을 섬기면서 한국교계를 넘어 열방과 하나님의 나라를 섬긴다고 말하고, 할일 많은 현장에 일손이 부족하고 귀하기에 일하는 손이 아름답고 일하는 손이 세상을 살리는 것임을 명심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지난 하기수련회 때 화기애애한 모습들

 이번 총회와 노회 임원 단합대회는 아직 할 일도 많고 가야할 길이 멀기에 우리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가자면서 우리 모두는 잃어버린 어린 양을 찾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함께 일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일하는 자에게 장래가 보장된다면서, 함께 일하는데 열정을 품고 정직함과 겸손함으로, 나의 나됨을 아는 지혜와 열정으로, 총회와 노회와 임원의 이름으로 우리 일어나서 함께 갈 것을 부탁할 예정이며, 또한 성 총회장은 우리가 손을 잡고 단합하여 척박한 곳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받아 알곡으로 키워내는 빈들처럼, 둥지 속에서 새 생명을 품고 부흥을 꿈꾸는 어미 닭처럼, 총회를 살려내고 노회를 살려내자고 말하고 인사의 말씀을 감사함으로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