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희망2011 신년하례식장학금 전달

 지역개발로 길거리로 내 몰리는 12,000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국가와 경제가 위태로운 이때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축바이러스로 인해 가축 100만 마리가 매몰처분 되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라며, 이를 위하여 기도하자며 호소...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는 16()오전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로즈마리 웨딩홀에서 희망 2011년을 맞아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하례식에서 각 노회에서 추천한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회를 맡고 있는 부총회장 이홍규 목사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부서기 장창윤 목사

 이날 총회 원로 목사
, 증경총회장, 임원 등 200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 한 가운데 부총회장 이홍규 목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어 서기 김춘택 목사가 기도를, 회의록서기 이기식 목사는 여호수아 1:6-9절을 봉독하고, 총회장 성흥경 목사가새로운 해의 다짐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성 총회장은 총회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총회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축복을 기원했다
.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인한 국가의 위기,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해였으며 그 중에 12,000 우리 한국교회가 문을 닫아야 하는 아픔도 있었다. 지금도 지역개발로 인하여 많은 교회들이 길거리로 내 몰리는 가운데 있어 이를 강력히 저지하기 위하여 뜻있는 목회자들이 동참하여 단식투쟁에 있다면서 성 총회장도 같은 입장이라며 한국교회를 위하여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축바이러스로 가축 100만 마리가 매몰처분 되고 있는 국가적 재앙에 웨신총회가 합심하여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웨신총회가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며 총회에 대한 자부심과 비전을 가지고 자기정체성과 자아상으로 각자가 자기 자리를 잘 지키면서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성 총회장은 또 웨신총회가 이제 10년을 맞았다면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더욱 굳게 힘을 모아 성장하는 총회로 일어나자며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어 부총회장 이재갑 목사
(빛과소금교회 담임)가 총회장 성흥경 목사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성 총회장은 각 노회에서 추천한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강동노회 허 진 목사 강원노회 변성일 목사 경천노회 강형식 목사 경향노회 이승형 목사 남부노회 공규봉 목사 대한노회 윤장석 목사 동서노회 김정일 목사 서울노회 신동근 목사 수도노회 김성칠 목사 중부노회 원명섭 목사 중앙노회 정기범 목사 한서노회 유승태 목사 한성노회 김선동 목사 자녀 등이다이어 총무 신언창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총회장 성흥경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에서 증경총회장 장창수 목사의 덕담과 총회 원로와 총회장, 임원 일동이 케잌커팅을 가진 뒤 다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경향노회 장광수 목사의 오찬기도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오찬을 가졌다.


                                                   케잌커팅을 하고 있는 총회 원로와 총회장과 임원


                                                       기도하는 총회 서기 김춘택 목사


                                    성경(여호수아 1:6 - 9절)을 봉독하는 회의록서기 이기식 목사


                                                         예배에 열중하고 있는 총회 목회자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www.blog.daum.net/jtpress 에 가시면 됩니다.
                        총회행사화보에 있습니다. 반드시 댓글 올리고 가시는 매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