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광이 머무르게 하라”

 2010년에도 어김없이 3천여 명의 성도들로 양수리 수양관을 가득매운 가운데 성황리에 여름산상성회가 이루어졌다.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피영민)는 지난 7월26일~28일까지 양수리 수양관에서 전국 3천여 명의 성도들로 성전을 가득매운 가운데‘여호와의 영광이 머무르게 하라’라는 말씀의 주제로 여름산상 부흥 국가안녕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산상 부흥국가안녕성회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을 성령으로 이끌어온 유재필 목사(순복음 노원교회), 윤향기 목사(여름음학신학교 총장), 이광선 목사(한기총 연합회장), 조성근 목사(갈멜산금식기도원장),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등으로 이어지면서 국내외 어려운 시대에 즈음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오로지 한가지 하늘을 향해 기도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양수리 수양관은 기도가 많이 쌓인 깊은 영성예배의 처소로서의 최적지이며, 자연 속의 휴식과 팀웍 훈련에 최고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게다가 심신의 피로를 씻어줄 영혼의 쉼터를 새롭게 단장되어 있고, 많은 성도들이 교통이 편리해(중앙선전철 양수역 개통)서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양관 주변으로 볼거리가 다양하고 은혜의 체험장으로서 만족하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도들과 가족단위로 수양관을 찾아 관광을 겸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가장 좋은 수양관으로 높은 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