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신대원 총동문회 15차 정기총회
 연세대 신대원 신임총문회장에 장향희 목사를 선출하고 장 목사는 동문회를 발전시키고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11월 22일(월) 정오부터 연대동문회관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장향희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정원모 목사(실무 부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으며, 서기 엄기영 목사가 빌3:3-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진적회장 엄정묵 목사는“최선을 다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연대원 대학원장 정석환 박사가 총동문회장 윤효군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대학원장 정석환 박사, 증경회장 홍재철 목사가 축사에 나섰다. 이어 사무국장 배진구 목사가 광고를, 증경회장 황원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회의에 들어가 회무처리에서 새임원진을 구성하고 총동문 회장에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수석 상임회장에 김헌수 목사(안양제일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이어 사무국장 배진구 목사, 서기 엄기영 목사, 회계 엄주갑 목사, 총무 김희준 목사, 부총무 김향숙 목사를 유임시켰다.

 신임회장 장향희 목사.jpg

 이날 신임총동문회장 장향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문들의 화합과 모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문회원 모두가 한가족과 동문임을 일깨워 동문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