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목사 성역30주년
핵심장대현교회 성전건축감사예배

 
 (좌)이 선 목사, 성역30년 핵심장대현교회         (우)노회장 최요한 목사 

 핵심장대현교회(이선 목사)는 평양복음화와 한국복음화의 불길을 일으켰던 평양장대현교회의 회복를 위해 큰 비전을 갖고 새 성전을 건축했으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사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성역 30주년을 맞이한 이선 목사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핵심장대현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8월 21일 오후 2시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창훈 목사(노회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기도, 배대동 목사(부서기), 성경봉독, 장흥섭 목사(회록서기), 특송에 홍기천, 진미정 교수 등이 나섰다.

이어“성전건축 그 이후”란 제하의 말씀을 노회장 최요한 목사가 선포했다. 최 목사는 건축은 건축자의 인격이 담겨져 있어야 하고, 외형만 아름다워서는 안 된다. 교회건축은 내면의 구조가 튼튼하게 잘 지어져야 한다면서 경력이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 해도 인격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주신 복이 계속 유지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문지기를 잘 세우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길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세워 무너졌던 장대현교회를 다시세우길 바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또한 김성순 장로(국회의원)는 축하에서“꿈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수 없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꿈을 성취시켜 주신다고 했다.

또 최상순 목사는 장대현교회는 마패삼열 선교사가 세운교회라면서 이 교회를 통해 평양 대 부흥이 일어났났으며, 불교문화, 유교문화를 무너뜨리고 기독국가로서 오늘과 같은 부강한 나라가 됐다고 말하고 평양장대현교회는 그 자리에 김일성의 시신이 있다면서, 북한은 얼마 되지 않아 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선 목사를 통해 서울에 핵심장대현교회가 세워진 것을 축하 했다.

또한 엄신형 목사(한기총 직전 대표회장)는 이선 목사의 성역30년을 축하했다. 성공적인 목회와 부흥사와 교수를, 성전건축에 이르기까지 훌륭했다면서 앞으로 더 크게 쓰임받기를 축하했다.



 이어 이만신 목사는 이선 목사와의 오랜 친분을 말하면서 성전건축에 크게 치하하면서 인품과 얼굴이 천사와 같고, 최고의 지성은 물론 영성과 덕성을 고루 갖춘 존경 할 수밖에 없는 목사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여러 기관에서 축하패를 전달하고, 이선 목사, 김정숙 사모가 답사와 인사를 통해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김학기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전한 후 노회장 최요한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핵심장대현교회 담임 이선 목사는 예장개혁국제총회, 개혁총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예수교연합회(130개교단) 대표회장 역임, 국제호프대학교 총장, 월드미션복지재단 이사장, 대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월드미션협의회 이사장, 한국기독교복지협의회 이사장으로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