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도림교회(당회장 정명철 목사)는 지난 6월20일(주일)오후 3시30분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소재 본당에서 안수집사 104명, 권사 158명 등을 임직하는 예식을 가졌다.

당회장 정명철 목사 집례로 예배가 시작되어 영등포노회 부노회장 김성규 목사 (하림교회)가 기도를, 부노회장 김영수 장로(발산동 교회)가 성경 베드로전서 4:7-10절을 봉독하고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경천교회)는“임직자의 자세”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당회장 정명철 목사는 집사, 권사 및 교우들과 서약을 가졌으며, 안수집사, 와 권사 안수식이 있은 후 악수례를 가졌다. 또한 집사 취임과 서약을 갖고 선포함으로서 262명이 집사와 권사로 임직을 받았다.

이어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는 임직자에게 권면을, 심근택 목사(화곡중앙교회)축사를 했다. 또 임직 받은 이가 교회에게 교회가 임직 받은 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임덕진 집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진석 장로의 광고를 증경노회장 김종용 목사(신도림교회)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