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목사001.jpg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사랑교회는 지난 3월 21일(주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소재에서 동 교회 이전 및 담임 김윤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전종열 목사(치리목사)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어 오병열 장로(대전중앙지방회 부회장)의 기도와 임종필 목사(동 지방회 서기)가 성경 마 7장 13-14절을 봉독하고, 김승천 목사(동 지방회 회장)는“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승천 목사는 김윤수 목사를 한사랑교회를 담임하는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또한 사회자 전종열 목사가 취임하는 김윤수 목사를 소개하고, 김준호 목사(대광교회)가 권면을, 오두환 목사(산성교회)가 축사를, 원지혜씨의 축가와 담임 김윤수 목사가 답사를 했다. 아울러 신구현 목사의 광고를, 박양우 원로목사(한사랑교회)축도로 마쳤다.

이날 담임으로 취임한 김윤수 목사는 1969년 충남 삽교 출생으로 대전 동산고등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여 2000년 경인지역총회에서 목사 임직을 받아 주안교회, 은강교회, 대전서문교회, 목포중앙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정미 사모와 아들 용현 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