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장암지구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의 새성전을 건축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예복교회(소진우 목사)가 지난 3월19일(금)오전11시30분 상계 장암지구 아파트 입주 단지 내에 새성전 부지를 구입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기공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소진우 목사 사회로 기공감사예배가 시작되어 오봉석 목사(대광교회)가 기도를 하고 사회자가 성경(왕상 9:1~2절)을 봉독한 후 차이경 집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성전을 건축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박우성 목사(큰소망교회)축도로 마쳤다.


이어 건축위원장 전승길 장로의 인사와 담임 소진우 목사가 건축회사를 소개하고, 서용봉 목사(상록중앙교회)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석용 목사(영훈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기공식에서 내빈과 건축위원이 컷팅식을 가졌으며, 시삽에서는 성도들도 자리를 같이하고 새성전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에서 첫 삽을 뜨는 감격스런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문병선(건축위원총무)의 광고에 이어 뜻 깊은 기념촬영을 가졌다.



 예복교회는 지하2층 지상4층을 건축한다. 지하1층은 발코니석, 자모실, 조정실, 로비, 새가족교육실, 창고가 들어서며, 지하2층은 본당, 준비실, 새신자실, 저수소 펌프실, 창고 등이, 지상1층은 북까페, 주차장, 지상2층, 중예배실 좌석110석, 소예배실 좌석 80석, 사무실, 부교역자실, 지상3층 소모임실, 게스트룸, 목양실, 재정부실 등이, 지상4층, 식당, 주방, 창고, 방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