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반석교회(정용범 목사)는 서울시 강북구 삼각산동 813-5(미아뉴타운 6지구 종교택지 4블럭)에서 6월 26일(토)오전 11시 새 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정용법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서울노회 노회장 정현옥 목사가 기도를, 증경노회장 송정섭 목사가 성경을 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모델이 된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가 전했다.


 
 이어 살롬 중창단의 찬양이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오대교 목사가 헌금기도를, 건축위원장 정승희 장로의 건축보고가 있은 후 감사패 증정과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이상열 목사, 백석대 목대원장 정인찬 목사, 증경노회장 김기철 목사가 축사를, 증경총회장 서상기 목사, 부총회장 노문길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정승희 장로의 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한용택 목사 축도로 마쳤다.

 "평안을 끼니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같지 아니하니라"(요한복음 14:27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반석교회 정용범 목사는 소망과 기쁨과 평화를 미아 뉴타운 지구와 강북구 복음화를 위하여 힘써 기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