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광교회(담임 이종완 목사)에서는 4월 25일(주일)오후 3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199-3 소재에서 대광교회 성전 봉헌예배와 제2회 서울 강동지방회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대광교회는 2009년 3월에 기공식을 가져 2010년 4월 완공되어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렸다. 건축면적 496,42㎡ 연면적 3,320.61㎡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교회가 세워졌으며, 교회의 모형은 야곱의 사닥다리를 연상해 건축을 했다는 이종완 목사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담임 이종완 목사 집례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정진고 장로(서울강동지방회 부회장)가 기도를, 이기응 목사(동회 서기)가 성경봉독을, 대광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으며,“반석위에 세운 집”이란 제하의 말씀을 이신복 목사(동회 교육원장)가 선포했다.

2부 교회당 봉헌식에서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가 축사를 맡았으며, 박종명 목사(예성원로목사회장), 안창건 목사(천호동교회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이어 제2회 서울강동지방회 목사 안수식이 거행되어 안수위원 김흥양 목사, 이종완 목사, 이신복 목사, 지광운 목사, 정성기 목사, 정성진 목사, 유재성 목사, 주명훈 목사, 설봉식 목사 등이 김전하 신용석 장성남 씨를 서약하고 안수하여 목사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