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흰돌산수양관 2010 하계성회
말씀. 능력.기도… 부흥운동의 산실로
한 번 참석으로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
말씀을 통한 정확한 진단으로 영성.기도 회복
침체 위기에 놓인 개인과 교회여 일어나라!



연세중앙교회는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는 슬로건으로 24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개최한다.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로 진행하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성회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가능한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능력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성, 인성, 도덕성 가치회복 프로그램으로 교회부흥의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 운동의 산실이다.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25년 전 연희동 지하실 개척교회를 시작으로 현재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켰으며,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이고 영력 있는 메시지는 침체한 개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에 새로운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은혜받기 위한 최적의 조건

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수양관 수준으로는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성회는 이미 교파를 초월하여 개인, 가족 단위는 물론 교회 단위 단체 참석자들이 매년 늘고 있어 교회 부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외국에서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이 성회에 관심을 두고 참석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들 참석 숫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비행 청소년에서 모범생으로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는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모여드는 인원으로 매회 조기등록을 하지 않으면 참석이 어렵다. 올해도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1차는 7월 26일~29일에, 2차는 8월 16일~19일에 열린다.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 등 브레이크 없이 방종하여 아무도 해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도 유명하다.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는 자들로 변하게 한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은혜받고 변한 학생들이 전교 상위권 모범생이 되고, 비행 청소년이 신학교에 진학해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에 몸 바칠 것을 다짐하는 등 자신들의 삶을 복되고 생산적인 삶으로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부흥케 하고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전 세계를 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을 부여

■초교파 장년부하계성회는 24년 동안 매년 여름마다 은혜의 열기 속에 진행해온 성회다. 올해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며,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수많은 참가자가 영육 간에 결박한 각종 문제에서 해방을 경험하고 각종 불치병 치유를 경험하는 등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성회다. 세상 물질과 환경을 이기고 영적인 복을 소유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깨닫게 한다. 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말씀의 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성회 참석자들이 부르짖어 기도할 힘을 얻으며, 방언은사 등 각종 은사를 받아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도 여름 휴가에 가족 단위로 참석해 충격적인 영적 체험으로 믿음을 앞당길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향해

■초교파 청년·대학부연합하계성회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 앞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소비적 대중문화, 사이버 문화 환상에 중독되고, 향락과 음란 퇴폐 문화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한 청년 대상 세미나는 가치 있는 뚜렷한 삶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올바른 인격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게 한다. 하나님이 제공하는 희망의 에너지만이 그들을 타락한 세상 문화의 늪에서, 부모와 갈등에서, 이성 문제에서, 진로 문제에서 자유롭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초교파 전국청년ㆍ대학연합성회를 통해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나올 것을 확신한다.

직분자를 변화시키는 세미나

■초교파 직분자(제직)세미나는 하나님과 목회자,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에게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게 해준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운 주의 종의 목회 사역을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서 교회 중직으로 변하는 세미나다. 은혜 받고 변한 직분자들 때문에 목회자들도 ‘목회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들의 필수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직분자들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섬김의 바른 예법에 대해서 제시하며, 하나님께서 부여한 직분의 의미에 대해서도 명확히 설명해 준다. 기간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다.

인본주의 목회의 타파

■초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42차로 열리며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목회자들이 처해 있는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케 하여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하는 귀한 세미나로,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준다.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하고 있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해준다.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이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함윤용 사무국장 268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