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10
                             예수님의 보혈 Ⅵ

    오늘은 영원하신 속죄 피 그 놀라우신 사랑을 아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본문: 히10:10~18) 이뜻을 좇아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아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이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이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예수그리스도는 오직 자기의 뜻대로 오신게 아니고 아버지의 뜻대로 오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 뜻대로 오셨다면 우리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이 계획은 영원한 속죄피요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신 속죄 피 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피로 한번 구원을 받으면 그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 것입니다. 영원한 속죄 피, 영원한 구원인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난 아담의 원죄와 태어나서 저지른 모든 우상숭배와 물욕 탐욕 음욕 생각으로 지은 모든 허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원 받기위해 회개를 하고, 그 죄와 허물을 대신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사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이 회개는 단 한번이고 그 구원은 영원한 것입니다.

엡2:7에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아멘 우리가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생명의 주님과 생명연합 하나 되어서 주님의 생명이 흘러나가는 도구요 통로가 되어 쓰임을 받다가 천년왕국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게 다음세대죠 그 다음에 또 다른 세대가 또 있고 또 다른 세대가 있고 오는 여러 세대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가운데서 영원한 여러 세대가 있는데 그 영원한 세대에 영원토록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의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게 하신 은혜요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영원한 오는 세대에 또 다른 죄 때문에 또 회개해야 된다든지 예수님이 다시한번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야 된다든지 이런게 아니고 한번 못박히 심으로 영원한 구원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영원은 말 그대로 시작도 끝도 없는 말 그대로 영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출3:14절에 나는 스스로 있는자니라 하셨습니다. 즉 누구에게 창조되지도 않았고 영원으로부터 영원으로 홀로 스스로 계신분이십니다. 그 영원이 언제부턴지 우린 알지 못하지만 영원하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린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요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구원을 얻었다 이겁니다 할렐루야! 그 은혜가 너무도 큰 것이고, 그 놀라운 사랑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은혜를 받기위해서 합당한자들 이었느냐? 우리가 하나님께서 사랑하실만한 자들이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했고 하나님이 구원하실만한 자들이어서 구원을 했느냐? 그게 아닙니다 구원을 얻을만해서 구원을 얻었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는 간곳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도저히 구원받지 못할 죄인을 구원해주셨기 때문에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가 넘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