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가 주인이 되는 가정
찬양: 찬송가 86장 성경: 마태복음 18장1-9절
사람들은 크고 작은 것 그리고 많고 적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심지어는 천국에서도 누가 큰 자 인지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본문을 보면 제자들은 큰 기적을 행할 때 천국에서 큰 자 일거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즉 큰자가 아니라 겸손한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가정마다 누가 큰자인가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겸손에 관심을 두고 예수그리스도만을 믿고 살아가는 가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크고 작음이 아닌 많고 적음이 아닌 예수가 주인이 되는 가정이 되어 천국을 소유하며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사람은 포기해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다.
찬양: 찬송가 403장 성경: 마태복음 18장10절-14절
텔레비전을 보면 헤어진 부모를 찾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를 잃어버려 고하가 된 사연들이 소개됩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두명의 자녀중 한 명의 자녀를 고아원에 맡긴 사연들도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렇듯 부모도 힘이 들면 자식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포기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100마리의 양 중에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포기하는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섬기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 행복을 디자인 하라
성경: 히브리서11장7절
(아벨과 에녹) -아벨의 믿음은 예배이다. 하나님께 첫것을 드릴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께 첫것을 드리지 못하고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은행보다 세상의 학원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에녹의 믿음은 삶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 처음부터 살았는가? 아니다. 므드셀라(종말)를 낳고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시작한 것이다. 오늘 우리들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가? 들었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제목: 당당하게
찬양: 찬송가 388장 성경: 마태복음 18장15절-20절
성도들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당당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환경과 상관없이 우리는 당당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즉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엇이든지 묶을 수 있고 무엇이든지 풀 수 있는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있습니다. 안개와 같이 사라질 세상의 권세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당당하게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잃어버린 기술
찬양: 찬송가 518장 성경: 마태복음 18장21절-35절
잃어버린 기술이라는 책을 보면 “하나님의 용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은 너가 아닌 바로 나라고 또한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야 말로 완전히 자유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본문 에서도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35절)고 말씀합니다. 용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잃어버린 기술 바로 용서의 기술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무리인가 제자인가
찬양: 찬송가 511장 성경: 마태복음 19장1절-2절
이 땅에는 많은 교회와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주의 순결한 신부와 같은 제자들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본문을 보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닙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만족과 유익이 있기에 예수님을 쫓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보고 성경은 ‘무리’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만족과 유익 때문에 예수님을 쫓는 사람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은 ‘제자’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무리’의 삶이 아니라 순결한 주의 신부와 같은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선택의 기준
찬양: 찬송가 305장 성경: 마태복음 19장3절-12절
본문은 결혼과 이혼에 대해 명쾌한 해석과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혼은 배우자의 부정 이외의 경우에는 합리화 될 수 없다고 단언함으로써 결혼 제도의 신성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결혼과 이혼은 사람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 결정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결혼할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혼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결혼과 이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무엇을 선택하든지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막지 말고 보내라.
찬양: 찬송가 442장 성경: 마태복음 19장13절-15절
본문을 보면 기도하고 안수하는 자리에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꾸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에 대해 금하지 말고 용납하라고 말씀하면서 천국은 어린자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을 보면 시험기간이라든지 아니면 유행병이 돌면 교회가는 것을 막는 부모들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교회가고 싶어하는데 부모들이 막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합니다. “아이들을 막지 말고 보내라” 우리들의 가정마다 자녀들을 예수님께 가는 것을 막지 말고 보내는 믿음의 신실한 가정이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천국을 소유하려면
찬양: 찬송가 506장 성경: 마태복음 19장16절-30절
본문에서 예수님은 구원은 결코 물질적 소유의 많고 적음에 따라 좌우되지 않음을 말씀하면서 돈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고자 했던 당시의 일부 그릇된 종교인들과 현대의 물질만능주의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세상은 물질을 섬기고 물질의 능력으로 돌아가더라도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만큼은 물질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붙잡힐 때 행복한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부자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심령이 가난하여 천국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무슨 일을 하던지....
찬양: 찬송가 351장 성경: 마태복음 20장1절-16절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공로지향적인 태도를 경계하시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결정에 의해 판가름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공로를 자랑하고 싶어 하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운데는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하면 당연히 응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헌신을 하면 당연히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주권가운데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축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것이 아닌 무슨 일을 하던지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하고 헌신하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먼저 내려놓기
찬양: 찬송가 344장 성경: 마태복음 20장17절-19절
예수님은 본문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능욕과 채찍질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되고 삼일에 부활하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예수님의 말씀에 질문을 하지도 않고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자들의 생각과 계획과는 다른 말씀을 들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역시 제자들과 같은 모습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나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먼저 나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이는 우리들의 가정이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먼저 구해야 할 것이 있다
찬양: 찬송가 485장 성경: 마태복음 20장20절-28절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고난과 고통을 당하고 삼일만에 부활하게 될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아픈 그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예수님께 나와 좌편과 우편에 자신의 아들이 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탁을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도 모르고 세상의 헛된것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였는데 아직도 제자들은 세상의 헛된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역시 세상의 헛된 것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주님이 물으신다면
찬양: 찬송가 342장 성경: 마태복음 20장29절-34절
본문을 보면 두명의 소경이 길가에서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함을 듣고 소리를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무리들이 꾸짖어 잠잠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고 더욱 소리를 질렀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묻습니다. “무엇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그들이 대답합니다.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동일하게 묻습니다. “무엇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우리들은 무엇을 요구해야 할 까요? 우리들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그것역시 욕심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변질과 변화
찬양: 찬송가 505장 성경: 마태복음 21장1절-11절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정면 돌파해 들어가시는 것으로서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영광을 역력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무리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라고 환호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환호했던 무리들은 시간이 지나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칩니다. 찬양의 입술에서 저주의 입술로 변질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해야지 변질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역시 변질이 아닌 변화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신실한 가정들로 날마다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