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줄 사람은 없지만 도와줄 하나님이 계신다.(1)

 찬양: 찬송가 484장 성경: 마태복음 14장25절-33절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든지 고난을 만나게 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제자들 역시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고 나서 자신들의 인생에는 더 이상 아무 고난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적체험이후에도 고난을 만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들 앞에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고난속에 여전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을 보면 제자들의 고난 속에 주님이 함께하시고 주님이 고난을 해결해 주십니다. 고난을 만나거든 도와줄 사람은 없만 도와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도와줄 사람은 없지만 도와줄 하나님이 계신다.(2)

찬양: 찬송가 483장 성경: 마태복음 14장25절-33절
성도들의 고난 속에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도와줄 사람은 없지만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이 계시기에 고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베드로는 예수님께 나를 물위를 걸어오라 하소서 라고 부탁을 하고 바다위를 걸어가다 그만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고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고 예수님께서는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잡아 주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고난 속에 있는 우리들이 기도하기만 하면 즉시 우리들의 손을 붙잡아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터치가 인생을 역전한다.(3)

찬양: 찬송가 340장 성경: 마태복음 14장34절-36절
예수님은 가는 곳곳마다 수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너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라는 말씀을 듣고 싶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을 들은 병자들은 치료를 받았지만 그렇지 못한 수 많은 병자들은 돌아가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병자들이 예수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결국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는 자는 모두 치료를 받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이와 같은 믿음의 터치가 필요합니다. 고난속에서 “하나님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나의 문제가 해결 될 줄 믿습니다.” 라는 간절한 믿음의 터치가 있다면 우리들의 인생은 역전하게 될줄 믿습니다. 믿음의 터치로 인생을 역전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깨닫고 순종하자(4)

찬양: 찬송가 235장 성경: 마태복음 16장5절-12절
본문을 보면 제자들이 떡 가져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근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제자들은 자신들이 떡을 가져오지 않음에 대해 서로 의논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아시고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한 것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때서야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이단들이 자신의 생각과 욕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이용합니다. 우리들의 가정은 자신의 생각과 계획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가(5)

찬양: 찬송가 102장 성경: 마태복음 16장1절-4절 
본문을 보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또 다른 표적을 구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하며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시고 그곳을 떠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자신을 보고도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지 못함을 한탄 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또 다른 기적만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미 우리들은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감사하지 못한 다면 우리들 역시 그들과 같을 것입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엎드리면 승리한다.(6)

찬양: 찬송가 528장 성경: 마태복음 15장29절-31절
본문을 보면 벙어리가 말하고 소경이 보고 절뚝발이가 걸는 기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렸을 때 병자들이 치유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에도 수많은 질병들이 첩첩산중처럼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릴 때 인 것입니다.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리면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질병을 치유해 주십니다. 이천년 전 큰 무리들이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고침을 받았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의 가정들 역시 질병과 사람 앞에 엎드려 신음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지금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가정들이 되어 치유의 축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문제는 나에게 있지만 해답은 예수님께 있다.(7)

찬양: 찬송가 453장 성경: 마태복음 15장32절-39절
본문을 보면 오병이어 기적과 비슷한 기적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자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먼저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우리가 어디서 떡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라고 불평을 합니다. 아직도 제자들은 문제를 만났을 때예수님께 맡기지 못하고 여전히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문제를 만났을 때 아직도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지는 안습니까? 먼저 예수님께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나에게 있지만 해답은 예수님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모든 문제의 해답되신 예수님께 맡기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큰 믿음가정 (8)

찬양: 찬송가 344장 성경: 마태복음 15장21절-28절
본문을 보면 가나안 여자가 등장합니다. 무명의 여자는 딸의 귀신들림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무명의 여자에게 “자녀들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말씀합니다. 그래도 무명의 여자는 “부스러기라도 먹겠나이다”라고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결국 예수님은 무명의 여자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개로 취급받은 여자의 이름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무명의 여자를 믿음이 큰 여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가정이 세상에서는 비록 무명의 가정일지라도 천국에서는 해 같이 빛나고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큰 믿음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사랑은 부모사랑이다. (9)

찬양: 찬송가 304장 성경: 마태복음 15장1절-20절 
본문을 보면 바리새인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들어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합니다. 결국 예수님은 장로들의 유전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될 것을 말씀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장로들의 유전을 앞세워 부모를 공경하지 안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보시고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와같이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하면서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마음 (10)

찬양: 찬송가 427장 성경: 마태복음 16장13절-20절
본문에서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고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아주 훌륭하고 예수님을 단번에 표현한 16절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의 고백을 듣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고 있으며 아주 사랑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향한 베드로의 마음은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 역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고백역시 우리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 것도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시고 겸손히 주님만을 섬기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11)

찬양: 찬송가 427장 성경: 마태복음 16장21절-28절
베드로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고 나서 예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본문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결코 예수님께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못하고 사람을 일을 생각한다고 책망하십니다. 우리들의 가정역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은 하면서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면 예수님의 음성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사랑의 고백을 넘어 하나님의 일을 계획하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정을 넘어 세상으로 (12)

찬양: 찬송가 427장 성경: 마태복음 17장1절-8절
본문은 변화산 사건입니다. 변화산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이제 세상을 구원할수 있는 것은 오직 십자가와 부활밖에 없음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의 마음도 모르고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초막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들이 교회와 가정을 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한걸음 더나아가 가정마다 선교사를 후원하고 기도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으로 행복을 디자인 하라 (13)

찬양: 찬송가 341장 성경: 마태복음 17장9절-21절
본문에 등장하고 있는 겨자씨는 식물의 씨들 중에서 가장 작은 알갱이입니다. 너무 작아서 마치 밀가루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겨자씨가 나무로 자라면 큰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주 작은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기를 원했습니다. 믿음이란 큰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만일 어떤 용기가 하나도 없던 사람이 어느 날 용기가 생겼다면 그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할 것입니다.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아무리 작은 믿음이라도 그 사람에게는 희망과 꿈을 심어줍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물질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행복을 디자인하기를 소망합니다.

 

모범이 되는 가정 (14)

찬양: 찬송가 505장 성경: 마태복음 17장22-27절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함께 가버나움에 들어가기 위해 반 세겔을 납부한는 장면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웃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서 반세겔의 세금을 납부하십니다. 이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정확하게 적용이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로써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납세의 의무등 국가의 권력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가정부터 이웃을 사랑하고 국가의 권력에 순종하여 세상의 모범이 되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